장염증상으로 걷지도못하고 출근도제대로못하고 부서장님 권유로 금요일까지 내리 병가를 쓰게되었는데 아 먼가 작심삼일되는거 억울하고 중간에 한두번은 써줘야 계속 써질것같아서 일단 기록남김 2023-10-10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영부영 챙겨서 출근하는데 깜빡하고 도시락을 싱크대에 올려놓은채로 출근했음 하는수없이 외식! 해밀동 장돈가스에서 점심먹기로 했다 요즘 해밀동 공사중인 아파트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갖춰가면서 상가 공실이 조금씩 채워지고있는데 내 이사 후보지1.. 딱.. 동그라미친만큼 머것다 유자냉소바가 첨이라 생소해서 제대로 못먹고 남김 ㅠㅠ 내려오는길에 투썸에서 불고기파니니사먹었다 그러고집에와서..저녁으로 샤머에다가 아침에 방치한 도시락 꺼내서 먹고 산책다녀왔는데 상태가 급속도로 안좋아지기 시작하..

회사안가는 월요일 아침부터 연락2통 1. 업무연락 2. 방 전세주고싶은데 다른집 갈수있냐 이사 가는것도일이고, 당장 마땅한 집 알아보기도 힘든데 일단은 묵시적 계약갱신된상태라 여유가지고 알아보려고함.. 나도 임대인 입장이다보니 빨리 빠져주고는싶은데 내 사정도 있는걸 ㅠ 이번에 기회삼아서 많진않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쓰이는 빚을 좀 정리하고 보증금 월세를 줄여서 돈을 좀 모았다가 병원다닐때 서울에 마련했던 집을 정리하고 세종에 자가를 마련할까 싶음 어느정도 정리되고나니까 배가넘고파서,, 이거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만 한시간 한동안 유투브에 계속 또띠아 요리가 떠서 ㅋㅋㅋㅋㅋ 나도 혹해서 또띠아를 사봤는데 또띠아로 옛날토스트를 해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서 재료가 하나둘씩 추가됨 마침 성시경님 브리치즈파스타 해먹으..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6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8/34) - ~5/19 1회독 - ~6/14 2회독 모닝콜을 끄는걸 까먹어서 주말인데도 6시 30분 기상,,, 근데 친구가 옆에서 코골고 자고있어서 그냥 같이잤다 계속 미루다가 레이트체크아웃 되나 싶어서 호텔 번호로 연락했는데 11시 체크아웃인데 12시까지는 서비스, 그 이후로 1시간당 만원 2시 이후로는 1일 숙박료가 더 부과된다고 하셔서 2시 전에 나가야지 하고 푹쉬었음 어제 그렇게 떡갈비에, 숯불갈비를 먹었는데 뭔가 이제 집에간다니 떡갈비를 한번은 더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유트루님 브이로그에서 봤던 남도예담으로 갔다 부모님 모시고 담양 놀러가면 딱 담양애꽃 데려가면 좋아하실느낌..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6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8/34) - ~5/19 1회독 - ~6/14 2회독 어제 못먹은 도시락 고대로 다시 가져갔는데 또 점심회식 ㅎㅎ;;;; 음쓰+1 일하다 짬나면 외우려고 인강교재 들고 출근했는데 평소에는 분명,,, 짬 나는 것 같건만 막상 공부하려고 맘먹으면 왜이렇게 잡다하게 할 게 많은지 ㅋㅋㅋㅋㅋ 일찍 퇴근하고 장군면에있는 기아오토큐에 자동차검사하러가서 에어컨필터교체 + 엔진오일 교체하고옴 에어컨필터 보여주는데 어찌나 더럽던지 ㅎㅎ.,,, 갑자기 우리집 에어컨 필터도 청소해야될 것 같은 느낌 결제하는데 혹시나해서 여민전 되는지 여쭤봤더니 여민전 된다고해서 여민전결제함! 평소에 잘 안물어보는데 개이..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1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4/34) - ~5/19 1회독 - ~6/14 2회독 분명 아침에 짬내서 도시락을 싸갔는데 점심회식이라니요 도시락 또 썩어감 이래서 뭐 좋은걸 싸갈수가없다 ㅠ 담부턴 그냥 냉동음식이나 싸가야지 저녁에 회식하는데 계속 마음속에 강습가야하는데... 가 남아서 회식 끝나고 주섬주섬 가방싸서 수영 고 회식하는 중에도 수영가야지 수영가야지 했는데 막상 가려니까 또 가기 귀찮고.. 피곤하고.. 졸리고..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자고 스스로 어르고 달래가면서 수영하러감 대왕지각했지만 회식하다 왔다고하니 강사님이 훌륭하다고 엄지척해주셨다 오히려 수영하기전보다 수영하고나서가 더 개운한느낌 합법적 아이스크..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1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4/34) - ~5/19 1회독 - ~6/14 2회독 점심으로 먹으려고 쪽파베이글을 가져갔는데, 업무때문에 점심시간에 나가있게되어서 쪽파베이글은 아침일찍 나눠먹고 점심에 등촌샤브칼국수행 등촌 오랜만에 먹으니까 행복해 후식볶음밥중에 등촌이 젤 맛있는거같음 일마치고 차타고 다른생각안하고 바로 수영장갔다 오늘의 자유수영은 킥판 발차기 4바퀴 > 사이드킥 반바퀴 > 자유형팔돌리기 2바퀴반 > 자유형 3바퀴 > 배영 발차기연습 아니 집에와서 왜이렇게 눈이감기나했는데 뭘 많이해서그렇구나.. 지금 눈감겨 죽을거같음 원래는 건행면옥 가서 육빔먹을라다가 집오는길에 신예은씨 나온 관찰예능 보는데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