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데일리노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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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제ENTJ/ 2023-10-17의 일기. 핸드폰 교체, 오소리파이클럽
때는 2023년 10월 16일,, 산책하고, 저녁거리를 사고 집에돌아오는길에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그날따라 하필 옆으로 떨어져버린 핸드폰,, 핸드폰한테는 미안하지만 진짜 여태까지 다 세지도 못할만큼 떨어트렸는데 와 작살났다.. 하는 직감이 막 왔음 ㅠㅠㅠ 뿌엥 진짜 완전히 맛탱이가서 플립3가 윗화면은 보이기만하고 터치가안되고 아래화면만 조작이되니까 밑혀버리는줄알았다 항상 바꾸고싶었던 핸드폰인데 일런식으로 갑자기 교체하고싶지 않았단 말이예요 흑흑 이사도가야하고 돈나갈데가 얼마나 많은데,, ㅁㅇㄹ머ㅐ걋ㅎ 암튼 내 안의 긍정세포가 넘 우울해지지말고 이왕 이렇게된거 사고싶었던 S23으로 바꾸라고했고 핸드폰 성지를 찾아갈지.. 선택약정을 알아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이미 알뜰폰을 쓰고있기때문에 그냥 자급제를 구매하기로..
2023.10.28 -
엔티제ENTJ/ 2023-10-15까지의 일기. 보험금 수령, 무설탕 튀일 굽기, 세종시 육회맛집
2023-10-14 몸이 좀 괜찮아진것 같아서 커피살겸 산책나갔다가 돌아오지못할뻔했다.... 하루종일 누워있었음 운동도 컨디션 봐가면서 해야지 무슨 장염이 숨쉬기도힘든지 쩝 폰뱅킹 들어갔는데 비어있어야할 통장에 돈이 있길래... 모지 하고 거래내역을 보니까 실비보험 ^ㅁ^ 기분좋아짐 야간에 응급실간거라 병원비가 25만원이나 나왔는디 24만 3천원 돌려받았다 여러분 다들 킹비보험 꼭하세요 2023-10-15 아침에 엄마가 전복죽해주셔서 전복죽머금 ㅠㅠ 이상하게 이번에 엄청 아픈와중에 엄마가해준 전복 내장넣고끓인 노란빛깔 전복죽이 먹고싶었다 김치랑 같이먹으니까 세상 존맛탱... 내일 회사 싸가서 데워먹어야지 요즘 자꾸 과자가먹고싶어서..흑흑 운동한거 과자때문에 도루묵될것같다는 걱정이 슬슬 들어가지고 예전에 ..
2023.10.15 -
2023-10-12까지의 일기. 또 생존신고, 급성장염, 장염아닌듯 살려줘요, 한화손해보험 실비보험 필요서류
장염증상으로 걷지도못하고 출근도제대로못하고 부서장님 권유로 금요일까지 내리 병가를 쓰게되었는데 아 먼가 작심삼일되는거 억울하고 중간에 한두번은 써줘야 계속 써질것같아서 일단 기록남김 2023-10-10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영부영 챙겨서 출근하는데 깜빡하고 도시락을 싱크대에 올려놓은채로 출근했음 하는수없이 외식! 해밀동 장돈가스에서 점심먹기로 했다 요즘 해밀동 공사중인 아파트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갖춰가면서 상가 공실이 조금씩 채워지고있는데 내 이사 후보지1.. 딱.. 동그라미친만큼 머것다 유자냉소바가 첨이라 생소해서 제대로 못먹고 남김 ㅠㅠ 내려오는길에 투썸에서 불고기파니니사먹었다 그러고집에와서..저녁으로 샤머에다가 아침에 방치한 도시락 꺼내서 먹고 산책다녀왔는데 상태가 급속도로 안좋아지기 시작하..
2023.10.12 -
엔티제ENTJ/ 2023-10-09의 일기. 또 이사, 루꼴라 토마토 또띠아 해먹기
회사안가는 월요일 아침부터 연락2통 1. 업무연락 2. 방 전세주고싶은데 다른집 갈수있냐 이사 가는것도일이고, 당장 마땅한 집 알아보기도 힘든데 일단은 묵시적 계약갱신된상태라 여유가지고 알아보려고함.. 나도 임대인 입장이다보니 빨리 빠져주고는싶은데 내 사정도 있는걸 ㅠ 이번에 기회삼아서 많진않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쓰이는 빚을 좀 정리하고 보증금 월세를 줄여서 돈을 좀 모았다가 병원다닐때 서울에 마련했던 집을 정리하고 세종에 자가를 마련할까 싶음 어느정도 정리되고나니까 배가넘고파서,, 이거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만 한시간 한동안 유투브에 계속 또띠아 요리가 떠서 ㅋㅋㅋㅋㅋ 나도 혹해서 또띠아를 사봤는데 또띠아로 옛날토스트를 해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서 재료가 하나둘씩 추가됨 마침 성시경님 브리치즈파스타 해먹으..
2023.10.10 -
엔티제ENTJ / 2023-10-07의 일기. 생존신고, 어흥김밥 묵은지우엉김밥, 러버블 크로핀, 인아웃
미뤄둔 방학숙제처럼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블로그 올초에는 분명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다시 열심히하겠다 다짐했지만 임상을 (안좋게) 그만둔 간호사였던 나는 그만둔지 3년이 지났는데도 마음이 병원에 머물러있었는지 정신과적으로 응급상황을 겪었다 정말 며칠간은 퇴근하면서 보이는 아무 정신과나 박고 들어가서 너무 자살하고싶은데 당장 가라앉힐수있는 약 하나만 처방해달라고 하고싶은 기분이었고 정말 운좋게 상담 받으러 다니게 되면서 이제 4~5개월정도,,? 지나니 다시 블로그에 글도 남길수있는 마음상태가 되었음 작년내내 무기력증으로 누워서 지내기도했고, 자가간호가 전혀 안되어서 거울만보면 자기혐오가 가득했고 분노와 충동조절도 잘 못해서 화가난다고 휴대폰, 컴퓨터나 다른 가구들 부숴버리고 새로사기도했다 (그래서 빚도생김^^..
2023.10.07 -
엔티제ENTJ/ 2023-03-26의 일기. 담양 언노운호텔 레이트체크아웃, 남도예담 담양애꽃 비교, 어텐션플리즈, 롯데리아 화이어윙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6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8/34) - ~5/19 1회독 - ~6/14 2회독 모닝콜을 끄는걸 까먹어서 주말인데도 6시 30분 기상,,, 근데 친구가 옆에서 코골고 자고있어서 그냥 같이잤다 계속 미루다가 레이트체크아웃 되나 싶어서 호텔 번호로 연락했는데 11시 체크아웃인데 12시까지는 서비스, 그 이후로 1시간당 만원 2시 이후로는 1일 숙박료가 더 부과된다고 하셔서 2시 전에 나가야지 하고 푹쉬었음 어제 그렇게 떡갈비에, 숯불갈비를 먹었는데 뭔가 이제 집에간다니 떡갈비를 한번은 더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유트루님 브이로그에서 봤던 남도예담으로 갔다 부모님 모시고 담양 놀러가면 딱 담양애꽃 데려가면 좋아하실느낌..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