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한테 격려받아가면서 스위치온 열심히 하는중알배추 구워먹는거 왤케맛있지굽는김에 버섯도 열심히 구워먹음근데 가지는 왜 양갈비집에서 구워먹는 그맛이안날까 흑흑 점심은 키토김밥먹는날도 있다근데 샐러브 샌드위치는 잘 안먹어져서 담에 또 하게되면 키토김밥만 해야겠우 밀리 도자기그릇 하나만 쓰니까 그릇 세척하기가 좀 애매해서그릇 하나 더사서 하루씩 번갈아쓰기울애는 가끔 와구와구먹고 토해서 슬로우식기 담아놨었는데 이번에 구매했다 범산목장 왜 우리동네엔 없을까...?오랜만에 간김에 아이스크림(필수)이랑 단호박요거트 사봤는데단호박이랑 요거트 조합 은근 괜찮다 담에 요거트에 단호박넣어서 먹어봐야징

대학원 입학으로 갤럭시북을 구매하고 화면 터치되는거 너무 신세계인데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너무 잘쓰고있는데한가지 문제 우리 고양이가 노트북만 보면 올라타려고해서..털껴서 고장날까봐 집엔 잘 못들고들어가고 차에 방치해뒀다 그러다보니 충전해둬야하는데 자꾸 까먹고..회사에서라도 했어야한디 ㅠ정 안되면 수업들으면서 강의실에서 충전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강의실에 콘센트가없어 흔한 졸업생들의 실시간대화콘센트로 충전하느라 맨뒤에 서서 강의듣다가 결국 보조배터리를 주문했다 보조배터리가 사진으로 보는거에 비해 실물이 제법 벽돌이네요어자피 가방안에 넣고다닐거니까,, 그리고 삼성멤버쉽 포인트가 15만점있길래벼르고벼르던 갤럭시 핏3를 구매했음 내가 워치에서 쓰는 기능ㅇ ㅣ딱 모닝콜, 카톡이나 전화왔을때 알려주기 요게 끝이라워..

나름 스위치온 짬뽕으로 실천해보려고 일주일에 한두번 24시간 단식 도전,,어제 점심먹고 24시간 단식하고집에있는 재료로 뭘 해먹을까 곰곰히 생각하며 출근했다.단식하면 머릿속에 뭐먹을지만 생각난다 ^^> 아침부터.. 토마토 반으로썰어주고 마늘기름내서 새우 한번 익혀주고순두부랑 계란이랑 냉장고에 짱박혀있던 치즈 챙겨서 출근SNS에서 자주보던 순두부계란찜에다가 토마토랑 새우 올리고 치즈까지 올려서투머치 순두부계란찜 ^^뜨끈하고 치즈늘어나고 아주 맛도리 계란+토마토+새우 이 조합은 실패가업따 울냥이는 왜때문에 창틀해먹을 바닥에 내동댕이쳐놨을까..집에 가보고싶은데 학교가는 날이라 갈 수가 없으 30분일찍 퇴근하고 서울 올라가서 예전 병원동기들이랑 만났다 요즘 그래도 슴슴한식사를 좀 해서 그런가제주면장에서 얼큰고기..

아침은 요즘 쇼츠에 자주 뜨는 계란후라이 감바스요거 최화정님 레시피가 처음인줄알았는데 그전에 편스토랑에서 이유리님이 먼저 하셨드라고어제 자면서 내일아침은 뭘해먹지 곰곰히 생각하다가마침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놓은 재료들이 딱이길래 ㅎㅎ난 욕심쟁이라 새우도 넣어줌..  후기는 존맛!! 시간이 촉박해서 호다닥 해서 호다닥 먹었는데 너무맛있었다페퍼론치노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내일도 해먹고 담에 또해먹어야징 호다닥 출장가서 일보기..학교가는날 서울로 출장오는거 넘나좋구요 학교로 돌아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뚝딱데일리픽스에서 햄버거 시켰는데 맛있었서요 사이드로 시킨 가지튀김도 맛있었다햄버거는 2/3만 먹어쥼라마행님한테서 벗어날때쯤 라잌제니 등장...두개 무한재생하면서 수업자료 예습했다 대학교때랑 건물도 다르..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도시락을 다 챙겨봤는데 세상 바쁜아침그래도 한 20분정도? 소요된듯 아침은 사진을 못찍었지만 그릭요거트+골드키위, 계란1개, 사과+땅버 오늘의 식단은 크래미 키토김밥이라 저녁으로 먹기로하고점심으로 양참덮밥을 해먹으려고 양배추랑 참치를 익혀서 도시락에싸갔움 근데;; 양참덮밥에서 밥을빼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회사에 가지고왔던 오뚜기 김치참치덮밥에다가 양배추참치+삶은계란을 합쳤다근데 이거 맛있는데,,? 원래부터 김치참치덮밥이라 조합은당연좋고배부르고 덜짜고 짱이자나포만감 들어서 다먹진못하고 2/3만 먹음 4시에 이른저녁으로 샐러브 크래미키토김밥..안에 치즈도들었우요즘 키토김밥 한줄에 1억정도하는데매일아침 집앞에 배달오고 샐러드 약간 곁들여주면서 7500원이면 굿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우울증과 무기력증과 여타 여러가지 이유들로 누워서 지내다가 잠깐 괜찮기를 반복하며 지냈다와중에도 가~끔 블로그가 생각나서 한두번 끄적거리고가기는했지만얼마가지않아서 또 갖은 이유로 멈추고 누워살았음 심리치료에서는 나에게 강박이 있다고 아예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살아볼 것을 권하셨다그렇게 무계획 J로 살아온지 어언 1년.. 이번 연휴동안 문득 느낀점1. 계획은 나에게 성취감과 행복을 준다2. 나는 적당히를 모른다 (제일 문제임)3. 나는 나를 통제하고 그게 강박을 불러일으킴 그러니 올해는 스스로와 타협을 좀 하고.. 나의 내면에 있는 통제하는 자아를 좀 죽이고..나를 행복하게 하는 수준에서 계획을 세우며 살아보려고한다큰 틀처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되 목표는 항상 성공이 아니라 완주로 삼기성공과 실패는 과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