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 2025-05-25 면접이라는 큰 파도가 하나 지나가고 맞이한 일요일청소도하고 빨래도하고 밀린 집안일 이것저것하다가 컴터앞에서 멍~때리는데블로그에 글이나 하나 써야지 하고 들어옴밀린일기를 이어써볼까 하다가 일기형식에 조금 변화를 줘보기로했음 나는 여태 탕후루나.. 달고나커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코 등등.. 여튼 그런 유행하는 군것질에는 글케 큰 흥미가 없었는데이번에 쫀득쿠키를 먹어보고 '아,.. 큰일났다.. 맛있네?' 하고 느껴버림한번 관심갖고 배민으로 여기저기 시켜먹어보니까인스타에도 자꾸 뜨는거야 쩝근데 뭔가 난 먹고싶은 지금당장 먹어야하는데 배달은 하루이틀은 기다려야해서 패스함 배민에 쫀득쿠키치고 뜨는곳 다 사먹고나서 추천하는 세종 쫀득쿠키 1. 세종 좋아라 카페 첫마을점 ..

나는 소담동 카페 바이브를 좋아하는데보통은 그 앞의 은희네해장국 갔다가 바이브 가는게 코스였다그런데,, 은희네 해장국 옆에 있는 좀 수상하게 생긴 식당이 늘 신경쓰였단말이지 도로쪽으로 영어 간판을 달아놨는데 뜨라또라아 일... 까지만 보였음경험상 뜨라또리아로 시작하면 무조건 맛있다일단 눈여겨보기만 하다가 주말에 공부하러 바이브 가면서 그 앞을 지나갔는데블루리본이 붙어있는겨 그래서 바로 가떠요 밖에서 봤을때 좀 수상하게 생겼는데안에 들어가면 좀 수상하게 생겼다 뭔가 작당모의하려고 모일때 추천할만한 분위기 트렌치코트입고 중절모쓰고 곰방대물고 들어가야될것같음 역시 이런 수상하고 어두컴컴한 식당이 진짜배기임시저샐러드 너무마싯서 구웠는데 아삭함은 살아있으면서  씹히는맛도있어 루꼴라뇨끼도 마딧고요얼마전에 스벅 루꼴..

목요일 점심은 현미밥+샐러드+참치+삶은계란 소스는 저당비빔장 남은거있어서 처리하긔 1년넘게 WT메소드에서 두피관리즁 지루성두피염으로 30년내내 고생했는데 메소드 다니고부터 해방돼서가격이 좀 있어도 그만다닐수가없더요 ㅠ 두피관리끝나고 체중관리실 가서 테라프관리받고 체온조절방 체온조절끝나고 소고기랑 양파 버섯 토마토 궈서 샐러드랑 냠냠근데 먹은 시간 지금 보니까 너무 늦어서,,밥 일찍 든든하게 챙겨먹고 관리받으러가려고 샐러브 샌드위치&키토김밥 20일치 주문넣었다예전에 시켜먹은적있는데 만족도가 괜찮았움! 도시락가방 집에 있을라나.. 일단은.. 효과봤던 스위치온식단도 조금 반영해서샌드위치 식단인 날은 점심으로 샌디치 + 저녁 쉐이크나 탄수화물 없는 식단키토김밥인 날은 저녁으로 키토김밥 이런식으로,,,, 일단 마..

이날 갔다가 좋아서,, 부강면 코스 된 ^ㅁ^ 부강옥-캐빈하우스부강옥은 전에 한번 시도했다가..하필 휴무일때 방문해서 아무 식당이나 찾아들어간 이후로 방문할 생각을 못했는데다녀오신분이 너무 맛있었다고해서 한번 같이 가보기로 결정함 부강옥은 방문하기 전에 테이블링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ealant.tabling&pcampaignid=web_share)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어서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하면 도착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다다만 코리안 패스트푸드 순대국밥집이다보니 회전률이 너무 빨라서순서가 금방금방 빠지고 도착하기도 전에 호출되는 경우가 있으니 몇 번째인지 잘 지켜보고 아슬아슬할떈 순서미루기해야됨! 부강옥 여민전 결제가능 맛보기 ..

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13000원) 3월 10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했던 말이 무색하게 금방 찾아온 더글로리2 연차를쓸까 반차를쓸까 칼퇴하고 자유수영가지말까 백번 고민했지만 착한 게으름으로 실천하지않음 점심은 유명한 남가옥으로 호수공원 옆에 있고, 맛집이라 세종시민이면 한번쯤은..? 가봤을 식당인데 나는 이번이 첫방문이었다 아주맛있었음 한입먹자마자 헉! 맛있다! 하게되는맛 진짜 칼퇴하고 집에 바로가서 더글로리 볼까말까 열심히 고민했는데 아니 언제부터 그렇게 열심히 드라마를 봤다고..ㅋㅋㅋㅋㅋㅋ 괜히 오늘 공개날이라고 오바하지말자.. 하면서 수영장행 오늘의 자유수영은 걷기레인 1바퀴 > 킥판발차기 4바퀴 > 사이드킥 2바퀴 > 자유형팔돌리기 2바퀴 > 킥판없이 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