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1. 02:30ㆍ2020/데일리노트
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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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빅토르위고 - 웃는남자
- 2/2~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16/60강, 말하기 202/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클래스 101 드로잉강의 완강 (3/28일까지)
- 총 8강 중 4-1강까지 들음
출처: https://entjlog.tistory.com/42 [엔티제ENTJ]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 다섯째주까지 완료. 여섯째주차 ->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
▶ Nclex-RN 인강 (각 수업에 2강씩, 이틀에 한 번 1강)
문제풀이 인강 7/24
완료
■ 컨퍼런스 PPT 만들기
■ 대학교 친구들 만나기
■ 호캉스 가기
■ 알폰스 무하 전 - 후기 https://entjlog.tistory.com/9
■ 옥주현 회차 레베카 보기 - 후기 https://entjlog.tistory.com/26
■ 웃는남자 완독
■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
■ 콘서트 가기 - 후기 https://entjlog.tistory.com/31
내일 출근이 갑자기 10시로 미뤄졌다.
기상 시간이 3시간이나 늦춰져서 당장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꾼
오늘은 두 시부터 누워있어야지..
어제는 3시쯤부터 눈 감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잠은 안오고..
진짜 패턴 어느나라여
아홉시쯤 알람에 깨서
열시까지 눈만 말똥말똥 일어날 힘이 없어 ㅠㅠㅠ 결국 다시 잠들기
한시 점심약속 있었는데 다행히 친구가 그럴 것 같았다며 이해해줬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한 후로 음료 마시려면 마스크를 벗어야하니 웬만하면 카공은 기피했는데
오늘 카페가보니 사람 넘많은거 아녀? 친구랑 같이 우리가 넘 유난이었나 어리둥절타임
모르는 사이에 내 통장에 몰래온 손님,, (하트) 상여금 (하트)
진ㅈ자..너무좋다..하..
시도때도 없이 왔으면 좋겠다.
돈생겼으니 뭐 하나 살까 싶다가도
결국 청약에 쪼~금 보태고, 비상금 통장에 쪼~~금 넣고 나머지 전부 저금
청약은 암튼 좋다니까 넣고있으면서도 어려워..
경제관념 세우는 데 좋은 책 한번 찾아봐야지
이번주부터 다시 다노 시작
환골탈태1 다시 하니까 저번주보다 훨 나은걸 보면
저번주는 periods 오기 직전이라 힘들었던 걸까
정말 사이드 플랭크는 어케 1분을 하지..? 세상 넘어려워
쑥 식빵 상할까봐ㅋㅋㅋ 오늘 저녁은
쑥식빵 + 월넛크림치즈 / 냉동망고+냉동딸바에 유산균이랑 물한컵넣고 만든 스무디
냉동딸바 남은 것도 드뎌 다 해결했다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포비베이글 크림치즈 월넛
학교다닐때 자취방 근처 파바에서 파는 월넛크림치즈베이글 최애였는데
이거 발견하고 ㅠㅠ 바로샀당. 그맛 그대로여
칼로리는 암튼 못본거임 스프레드정도는 소확행으로 남겨둘래
정말정말 오랜만에 클래스 101 아이패드 드로잉강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미루다보니
'어느샌가 아 재미없어서 안하는거야~~' 라고 스스로 합리화했는데
하니까 재밌자나..? 강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전 못난학생이에요
차분하게 따라하다보니 오히려 재밌고 힐링된다.
강의가 노잼인게아니라 내 집중력과 지구력이 떨어지는 게 문제인 것 같다.
고딩 시절에 집중력 다 몰빵한거야? 잘했어.
블로그 쓰면서 알게됐는데 벌써 스피킹강의 600개 중에 1/3을 넘겼다.
~~뿌듯해~~
사실 시원스쿨의 효과를 해외여행으로 몸소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올해 휴가 전부 짤렸다. 생각하니까 또 눈물나는데 미사용 연차수당 미리 주시면 안되나요
새로운 한 주가 왔으니 다시 엔클강의 듣기
아동 벌써 망했다 ㅎㅎ
ㅎ ㅏ ㄴ ㅏ 도 몰 ㄹ ㅏ 수업 따라가느라 거의 강의시간 2배는 쓴듯
아! 하루아침에 똑똑하고 싶다!
에어3 첨샀을때 (작년 6월 경) 힐링쉴드 종이질감 지문방지 플렉시블 강화유리 액정필름을 함께 구매해서 부착했는데
첨 쓸 때는 괜찮았나..? 손 터치 정말 최악이다..
정말 너무 답답하게 아무리 눌러도 안먹고 난 처음에 아이패드 고장난 줄 알았다. 그런데 펜슬 터치는 잘먹어 ㅠㅠ
그래도 그 동안은 가끔 가다 굿노트에 한 페이지 필기하는 게 다였으니 그냥 참고 썼다.
오늘 킨들 앱에서 캡쳐해서 굿노트로 옮기는데 와 이미지 사이즈 조정 손가락으로 하려니 버버버버벅 진짜 미치고 환장..
굿노트에 필기하면서 두 손가락으로 확대하려는데 확대부터가 안되니 ㅠㅠ 답답터지고
화딱지 나서 아이패드 한 대 때림 결국
필름 바꾸고 싶은데 거진 4만원 되는 돈을 주고 사서 너무아깝다ㅠㅠ
이름도 길고 온갖 기능 다 들어있길래 확실하게 좋은걸 사서 오래 쓰자고 산거였는데
너 날 속였어.. 하..
바꿀 날이 머지않았다
오늘 계획은 이렇게 끝!
콘서트까지 다녀왔고.. 시작예정에 뭘 더 추가하려고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뭘 시작해볼까,,
사실 엔클강의 다시 듣기 시작한건 좋다..
그 전에는 뭔가 하루계획이 여유롭게 짜여져서 중간중간 빈 시간에
대체 뭘 해야하나.. 좀 공허했는데
엔클 강의도 듣고 블로그도 하니까 하루가 꽉 찬것 같아서
그냥 쉬는 것보다 바쁜 사이에 쉬는 게 더 좋아
말하고보니 정상이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