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3-03-20의 일기. 치즈라면, 모슈 보냉백 S, 오발탄 대창

ㅇ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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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함박해먹어보고 백선생님 함박레시피에 빠져서

퇴근하고 코스트코가서 회원가입하고 재료들 사야겠다 결심했는데

회식이잡혀버림 ㅠ_ㅠ

 

점심으로 곤약김밥 싸와서 

부서에 있는 컵라면을 꺼내먹어야겠다고 생각했건만

우리.. 회사에 혹시 도둑이있나 많았던 컵라면이 다 어디갔는지 ㅠㅠ

곤약김밥 한줄로는 밥은안될거같아서 그냥 라면사먹음

 

오리 보냉백을 보내주고...

고민하던 모슈 보냉백 스몰사이즈를 업어왔는데

막상 집와서 이것저것 넣어보니 그냥 M살걸 싶었다

가끔,, 갤탭을 넣어야한다는걸 망각했음

그래도 오리보냉백에 비해 확실히 안감이 튼튼하고

안에 매쉬주머니도 있어서 맘에듬

 

오발탄 회식,,, 살면서 먹어본 대창중에 제일 맛있었다

원래 특양도 엄청 좋아하는데 대창을 먹다가 먹으니까 좀 별로였고 (내기준)

정식처럼 대창 특양 재금씩 섞어서 구울때가 젤 맛있게 먹은거같음

 

회식을 하고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귀가라는..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말도안되는 ^^,,, 계획을 세웠는데

코스트코는 커녕 집에 10시 넘게 들어옴

교재 문의도 못넣고~_~

교재도착하면 얼른 계획짜고 공부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