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3-03-21의 일기. 커스텀커피 인생라떼, 팡쇼과자점 쪽파베이글, 정명재안전닷컴 보건지도사강의

2023. 3. 22. 02:242023/데일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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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1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2/34)

- ~5/19 1회독

- ~6/14 2회독


회식의 여파로 점심은 은희네 해장국 뿌수고 커스텀 커피 라떼 먹으러옴

커스텀커피 인생라떼를 처음 먹은날부터

고향에 커스텀커피 지점 내고싶다는 꿈을 키워가는중

 

점심으로 해장국을 먹었으니 저녁은 그냥 간단하게

모닝빵 사이에 에그샐러드나 감자샐러드 껴있는 샌드위치가 먹고싶었는데

엄청 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파는데가 생각이안남 ㅎ.ㅠ

그냥 감자를 계란찜기에 쪄서 비건마요 넣고 으깨볼까 생각도 했는데

강습날이라 무리무리,,, 

팡쇼에는 비슷한거라도 팔 것 같아서 팡쇼 들름

 

막 안에 앙꼬들어있는 샌드위치 아니면 버터프레첼이 먹고싶었는데

둘다없어버림 ㅠ ㅎ

쪽파베이글이 새로운 메뉴로 나온 것 같은데

전에 티비에서 전현무씨가 엄청 맛있게 먹는걸 보고 궁금했던지라

오늘 먹을 거랑 내일 점심에 먹을것까지 해서 구매 완

 

오늘은 배달비 3처넌을 아꼈군

 

라떼를 같이 살까 하다가

잘익은 바나나를 껍질벗겨서 얼려놨던게 생각나서

얼린바나나 2개 +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 1팩 해서 갈갈했음

근데 이 쪽파베이글 왜 그렇게 와아앙 먹었는지 알 것 같은맛?ㅋㅋㅋㅋㅋ

파에서 단맛이나는것같다

하나 먹으면 배부른데 이거 앞으로 점심이나 저녁메뉴로 자주 사먹을 느낌

 

오늘 강습에서는 드디어 기다리던 배영을 배웠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재밌어서 행복했다

예전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나온 말처럼

내가 너를 배우려고 다른 스케줄 다 재끼고 여기를 왔다... 하면서 수영함

발차기가 느리다고하셔서 이부분은 유투브 참고해서 연습해야될듯

 

집에 오니 산업보건지도사 교재가 도착해서..

계속 충전만하고 방치해뒀던 공부친구 파나소닉 스탠드를 꺼냈다

충전식이고, 가벼워서 책상이든 밥상이든 들고다니기도 좋고

컴퓨터 앞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책상이 어두울때가 많은데, 조명을 켜고있으니

집중도 잘되고 훨씬 눈에 부담이 덜하다

 

 지난번에 어메이징프레즐 사먹을때 꿀이 남아서

집에 굴러다니는 녹차티백 타면서 좀 넣어봤는데

그냥 밍밍녹차맛인것,,,

유투브에서 유명한 꿀녹차 해서 먹으려면 양을 꽤 해야되나봐

그냥 따뜻한맛에 홀짝홀짝 먹으면서 일단 강의 1-2차시를 듣고..

대충 공부계획을 짜봄

 

여태까지 나의 공부방식은 1회독을 충분하게 하고

회독을 거듭할수록 소요시간을 줄여서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5회독을 하고 들어가는거였는데

지도사 시험은 처음이기도하고,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대체 1차를 어떻게 붙었나 싶을 정도로 아는게 없어서

그냥 최대한 뇌를 열어놓고 강의 그대로 받아들이기 + 복습하며 1회독

한차시당 3일씩 분배해서 2회독, 2일씩 분배해서 3회독을 하기로 마음먹음

주말은 일단 비워두고 여유가되면 평일에 달성하지 못한 계획을 처리하는걸로

 

 

일단 오늘은 수강완료인데..

당장 내일 또 회식삘이라 흠..

아침일찍일어나서나, 점심먹을때라도 아니면 새벽늦게라도 공부할 분량은 마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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