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25일 까지의 일상. 닌텐도 스위치 피트니스복싱 + 링피트로 홈트하기

ㅁ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1/60강, 말하기 23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1-5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1일1강 27/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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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기 못쓴 건 이해가 되는데(4시간 연장근무 후 취침)

24일분은 왜 못썼느냔 말이야

정신이 없었던 셈 치자

 

운동 열심히 하는데 아침에 체중 쟀더니 오히려 늘었다

(정혈때문에 몸이 붓는다고 전혀 생각도못함)

사람들이 보고 놀랄 정도로 얼굴+몸이 띵띵 붓고

스트레칭을 밤낮으로 하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서

'내가 이 일로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라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를ㅋㅋㅋㅋ 받음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더라

그냥 이건 하루 일과 1일 뿐이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내 일상의 큰 부분이 되어서 나를 좌지우지 한다는게 짜증남ㅎㅠ

 

집에와서 해커스챔프 틀어놓고 피트니스 복싱하기

그래도 토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토익스피킹덕에 내가 직접 작문할 일이 생겼다는 것

물론 정해진 템플릿 안에서 하는 스피킹이지만

그래도 해보는 거랑 안해보는건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

이걸 계기로 영어랑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니 괜찮은 것 같음

아직 돈이 아깝진 않다ㅋㅋㅋㅋ

 

피트니스 복싱 + 링피트 난 나름

유산소 + 무산소라고 생각하는뎈ㅋㅋㅋㅋ 아님말궁 ㅎ

집에서 큰 소음 안내고 할 수 있는 좋은 홈트방법이라고 생각함

난 1:1로 봐주고 간섭하는 선생님이 있으면

오히려 능률이 더 떨어지는 사람1이라 그런지 (시키면 하기싫고 오라면 가기싫음)

그냥 내가 하루에 한 번 해야지 생각하고 하니까

더 부지런하게 운동(?) 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

선선한 날에는 런데이도 해야지

 

25일은.. 정말 끔찍

몸상태 헬이라 너어어어ㅓ무 아픈데

거의 더블듀티로 일하고 하루종일 너무 바쁘고

퇴근하자마자 집 앞 분식집에서 저녁먹고 집에와서 뻗음

베개가 있는데 제대로 베지도 못하고 그냥 침대에 엎드려서 잠들었다

담날 출근했더니 다들 무슨 일 있었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정혈 터지면

여태까지 나를 힘들게 한 외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원망할 대상이 생겨서 그런짘ㅋㅋㅋ 뭔가 홀가분해짐

아 안그래도 붓더니 / 아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더니 / 아 안그래도 누가 밉더라니

이러면서 다 용서하게되더라

먼데 순기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