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23의 일상. 토스 벼락치기, 청대오일 지름지름

ㅁ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9/60강, 말하기 225/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1-5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1일1강 26/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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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먹고 출근하니 영 상태가 안좋은걸 느끼곸ㅋㅋ

아침운동은 안했지만 아침먹고 출근

프로틴그래놀라 스마일배송에 있길래 쿠폰먹여 샀는데

17000원에 네봉지나 온대..

아 묶음배송으로 배송비 아낄걸 괜히 충동구매했어

일하다 쇼핑하면 안되는 이유... 판단력 겁나 흐림

 

주말동안 두피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진다는데 심해지면 또 스트레스받는 악순환..)

검색의 검색을 하다 청대오일을 접하게 됨

나아지기만 하면 뭔들못해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어릴 때부터 고생한지라 그냥 뭐든 시도해본다

바로 씻고 발라봤는데 약간 보리차같은 구수한.. 냄새남 인간 청대티백 된 그런느낌

기름먹은 딱지가 떨어지고 나면 그 자리가 괜찮아진다는데..

오일이라 그런지 마르는 데 시간이 꽤 걸리는듯

 

5일완성 강의 2개 듣기

1.4배속으로 틀어놓고 나도 모르게 선생님 따라함 ㅈㅓㄱㅣ요...

시험날짜 다가오니까 쩜 쫄린다

 

급 꽂힌 피트니스복싱하기

인터넷 찾아보니까 남자 트레이너랑 여자 트레이너랑

인식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길래

여자 트레이너로 바꿈

기분탓으로 괜찮아진 것 같은 느낌 플라세보면 뭐 어때용ㅎ

 

나름 유산소하고 근력운동이라고 링피트함

아 중간보스 뿌셔~~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랑 요가동작 위주로 했다

 

시원스쿨맥스 를 가장한 출발 비디오여행..

원래 돈 내고 영화보러 갈 때도 예고편 전혀 안보는데

시원스쿨 맥스 하면서 왜 예고편을 내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시원스쿨맥스 이제 6개월 째인데 엄청 큰 변화는 없었지만..

(외국어를 쓸 일이 없어서 체감할 새가 없음)

그래도 처음보다는 숫자 읽고 말하기가 굉장히 늘어서ㅋㅋㅋ

그냥 숫자랑 친해진 것 만으로 조금은 만족하고 있다

 

자기전에 시간 없으니까 딱 1회분만 해야지 하고

막상 하니까 내 답변이 성에 안차서 2회분풀고.. 대답도 다듬어 가며 두 번 세 번 해봄

파트 2는 숙제 한바퀴 돌렸다 >>ㅑ

 

연습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시험장에서 파트5, 파트6을 시간 내에 제대로 대답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김

우선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어보고 데이터좀 쌓아야지

괜히 자기전에 롱템 숏템 눈에 발라놓고 잠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