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1. 16:26ㆍ2020/데일리노트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 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 ~3/17 왜 맛있을까
- 3/17~ 아침의 피아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32/60강, 말하기 412/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 10째 주 완료. 11주차 진행중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3/5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7-2
▶ 클래스 101 드로잉강의 완강 (4/11일까지)
- 총 8강 중 8-3강까지 들음
▶ 직무관련 교과서 1독 : 8/80과
완료
■ 요리하기 - 감바스 (https://entjlog.tistory.com/45) 외 기타등등
■ 청약통장에 300만원 채우기
■ Nclex-RN 인강 24/24교시
■ 경제관련 도서 읽기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밀리), 난생처음 주식투자 (밀리)]
자진격리도 어언 꽉찬 3주가 다되어간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하고 아니면 집콕..
일찍 자는건 참 어려운데 한 번 늦게자기 시작하면 잠이 전혀 안와..
사실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나는 대로 맞춰서 생활하면 되는데
패턴이 망가지면 우울감이랑 무기력감이 귀신같이 찾아온다.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있는 패턴으로 살려고 노력은 하는중..
나이트 이틀에 이렇게 정신을 못차린다니~~
기력도 없고, 몸이 무겁지만 운동까지 안하면 진짜.. 망할 것 같아서
의무감으로 하는 운동
링피트가 있어서 참 다행이여
무기력의 가장 큰 문제점 식욕이 없다는 것
대충 두유먹고 대충 탄산수마시고 그렇게 보낸다
뭐라도 차려먹어야지
오늘은 치과예약 ㅠㅠ
저번 방문 때 신경치료 예정이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아직 살아있어서
신경을 살리는 치료만 받고 옴
오늘은 치아 다듬고 본뜨는날
크라운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다행이당
쓰레기 버리고 분리수거 하려고 좀 일찍 나왔는데 약국 줄이 짧길래 공적마스크 겟-또
회색마스크 처음이야
이렇게 공적마스크 패키지로 나오는게 컨타 위험도 적고 약국 부담도 줄고
굉장히 좋은 것 같다
한 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치과치료는 두 시간을 넘기고 ㅠㅠ
원장님께서 영혼이 나간 것 같다며ㅋㅋ 중간쉬는시간도 주시고
내 치아를 위해서 꼼꼼하게 해주시는 거겠지 하고 꾹 참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집 돌아오는데 진짜 기운빠지고.. 기진맥진이여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픈한날
아무생각없이 섬 이름 지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너무 웃긴 이름이 많아서ㅋㅋㅋㅋ 한참 웃음
빨리 다리짓고싶어 왜 시간안가 왜~~~~
이가 아파서 그냥 굶을까 하다가 갑자기 연어생각나서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연어초밥 + 크림새우 시킴
이번주에는 인터넷 쇼핑도 한 번도 안해서 돈이 남아돌아..
잠깐 공부타임
내가 TEE 볼 줄 모른다는 거 하나는 확실히 알게됨
판막이랑 페리카디얼 윈도우밖에 모르겠더라 나는,,
괜히 알려고했다가 사이만 서먹해짐ㅎㅎ;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완독했다
아직은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1회독으로 밑그림을 그렸으니
점점 지식을 뚜렷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두 번정도 더 읽을 계획
주식 기본서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자기 전에 잠시 친구남이랑 연락하다가
갑자기 선을 오지게 넘는 친구남의 발언에 와.. 말문이 막히고
친구는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는지 아닌지 화났냐고 화풀라고 눈치만 보고
정말 1만 덜 친했어도 손절이었다
참 덧없구나.. 잠시 인간관계 현타갖는 시간
마음을 다독이려고 웹툰 모퉁이 뜨개방 읽기 시작
ㅠㅠㅠㅠ 왜 이렇게 짧나요 ㅠㅠㅠㅠ
30편만 더 그려주세요 작가님...
새벽에 눈물 콧물 질질짜면서 읽고
텀블벅에 단행본있다길래 허버허버 뛰어가서
첫 텀블벅 결제까지 완료함
이 감정을 엄마랑 공유하고싶어서 단행본은 집으로 보냈다.
역사의 쓸모 이후로 두 번째 책 선물인듯.
지난 가족 모임에서 대화의 장벽을 느낀 이후로
좋은 책을 읽으면 부모님 생각이 난다.
나를 자극시켜줄 뭔가가 필요해,, 영화든 뭐든
찾아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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