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1-17의 일상. 잠에 절여진 투나이트, 다노 11주차 챌린지, 브런치같은 저녁 챙겨먹기

2020. 1. 17. 21:302020/데일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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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예정

□ 옥댄 레베카 → 예매완료! 연차씀

□ 콘서트 가기  예린이ㅠㅠ콘서트ㅠㅠ예매함ㅠㅠ연차씀ㅠㅠ

□ 엄마랑 여행 → 국내호텔예약. 계획만짜면됨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 📚빅토르위고 - 웃는남자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6/60강, 말하기 62/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 둘째주까지 완료. 셋째주차 진행중.

▶  직무관련 교과서 1독

- 3/80과

▶  7시 이후 금식, 식단 2개월

- 나이트 할 때 떡볶이사먹어서 다시 1일차됨

▶  링피트

 

완료

■ 컨퍼런스 PPT 만들기

■ 알폰스 무하 전


이번주말에 할일

□ 청소

□ 엄마랑 여행 계획짜기

□ 교과서 1과 정독하기

□ 연차수당 어디에 쓸지..?

□ 알폰스 무하 리뷰쓰기

□ 웃는남자 완독하기 (500P)


 

집근처에 프리미엄 독서실 생긴거 급 뽐뿌온다

집이 너무 쉬는 공간이 되어버려서 공부가 1도 안 되기 때문에, 공부할 땐 꼭 외출하는데

근처에 마땅한 도서관도 없고, 카페에 지출하는 돈이 넘 커서

프리미엄 독서실 결제해서 다니는건 어떨까... □ 주말에 고민해보기

 

이번 투나이트 멤버가 너무 좋아서 햄복..

오늘은 나이트 끝나고 교수님이랑 동료선생님이랑 카페에서 수다떨고 오전 열한시가 다 되어서야 퇴근하고..

오후 한 시쯤 잠들어서 눈을 뜨니 시간이 저녁 여섯시 ㅠㅠ

뭘 할래도 할 수가 없는 시간이다.. 사실 나이트의 몇 개 안 되는 장점 중 하나가 낮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건데..

전혀 못해버려서 아쉽당

 

아침에 먹었던 브런치가 또 먹고싶은데 카페가서 브런치만 띡 사먹고 오자니 급 돈이 아까워져서

집에 있는 재료로 어설프게 따라했다

통밀베이글 가성비 갑 한봉지에 두개 들었는데 3000원대여 아임웰 닭가슴살 소세지와 함께 나의 마켓컬리 꾸준템

해동하려고 꺼냈는데 약간 밀가루냄새나서 버려야하나 싶었더니

에프 130도로 5분정도 돌리니까 괜찮아졌다

 

마트에서 샀던 냉동 딸기바나나에 물이랑 프로스랩 유산균 넣고 갈았는데

여태까지 시도했던 것 중에 프로스랩 유산균을 제일.. 티안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자주 써야지 ㅠㅠ

프로스랩 유산균 뭔가 맛이.. 우유가루같은 이상오묘한 맛이 나면서 양도 많은게 먹다보면 역해서

스무디에 넣어도 존재감 걍 미쳤음.. 스무디 맛 다 배림...

 

밥먹으면서 TVN 책읽어드립니다에서 나의 최애 편 중 하나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다시 보고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시원스쿨 영어회화를 할까 다노를 할까 하다가

공부는 하루 미뤄도 운동은 미루면 안될 것 같아 다노 선택쓰..

고독한 유산소 재밌는데 1set는 중간중간 사담이 많아서

트레이너 선생님들 넘 귀엽고 좋지만 담에는 2set만 두 번 반복해야겠다

 

처음에는 허버허버 따라하기 급급했는데 몇 번 했다고 동작이 저번보다 수월하다

특히 처음 스쿼트 + 펀치!!

이럴 때 넘 보람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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