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7. 02:07ㆍ2020/데일리노트
시작예정
□ 콘서트 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빅토르위고 - 웃는남자
- 2/2~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15/60강, 말하기 178/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 다섯째주까지 완료. 여섯째주차 ->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
▶ Nclex-RN 인강 (각 수업에 2강씩, 이틀에 한 번 1강)
문제풀이 인강 5/24
완료
■ 컨퍼런스 PPT 만들기
■ 대학교 친구들 만나기
■ 호캉스 가기
■ 알폰스 무하 전 - 후기 https://entjlog.tistory.com/9
■ 옥주현 회차 레베카 보기 - 후기 https://entjlog.tistory.com/26
■ 웃는남자 완독
■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
드로잉 강의는 과연 완강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안맞아 흑흑 매일 미룬다
15:29에 일어난 건 아니구요..(변명)
12시쯤 일어나서 나가서 친구랑 브런치 먹고 배웅까지 해주고 왔읍디다..
아니 맘먹고 버킷빙고에 추가한 불끄고 핸드폰 안하기는 절대 안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기는 계획에도 없는데 오래한다..?
저란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네유
친구 온다고 옷장에서 이불 꺼낸 김에 원래 쓰던 이불이랑 베개커버 싹 세탁하기
어제 못쓰고 지나간 일기쓰기..라고 해봐야 넷플릭스 치어 본 후기지만
그리고 예약시간 맞춰서 치과로 출발
연말정산 서류에 빠진 게 있다는 연락이 왔길래 나가는 길에 들러서 제출하러 가려고 했는데
빨래 널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치과 늦을 것 같아서 내일로 미뤘다. 흑흑 비효율적인 삶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치과 들어가자마자 서로 병원 안부 먼저 묻기ㅠㅠ
왜 우리 병원만 환자가 늘어난 것 같지..? 저 요즘 허버허버 뛰어다니느라 수술모자 벗겨지기 직전인데요..
코로나가 비말로 전파되다 보니 치과의 특성상 환자가 많이 줄었다고ㅠㅜㅜ
원장님.. 사실.. 환자 줄어드는거.. 원장님만 싫어할 거예요.....
어째 오늘 마취하고 누운 이후로 기억이 없다.
미용실도 아니고 치과치료받다가 잠드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리도카인 너무 좋아..
갔다가 오는 길에 홀린듯이 노브랜드 입장
살 거 없어도 들어가면 살 게 생김.
프레시 브러시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제품인데
브러시 리필이 1+1이길래 냅다 구매
잘샀어.. 암튼 잘샀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궁금했던 프레시브러시부터 개봉
개별포장인 줄 알았더니 저 봉지 안에 브러시 네개가 붙어있구나
어디까지가 브러시 한 개인지 몰라서 잠깐 헤메고..
제품 설명 제대로 안읽어서 또 헤메고..
브러시 적셔서 바닥청소하고 마무리로 변기청소까지 했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고 편하고 위생적이라 넘 좋다.
우유랑 외계인방앗간 쑥 식빵 + 강화속노랑고구마죽
카라멜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은 노브랜드에서 발견하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고 샀는데
오늘 다 먹을 건 아니고.. 주말내내 간식으로 먹을것..(변명)
크림치즈.. 마켓컬리에서 1/2 크림치즈라길래 샀더니
일본제품이었어..?
까르푸재질로 생겨서 뒤에서 난리를 피우니
몇 개월 째 냉장고에 넣어놓고 성분표 한 번 안 본 나도 문제다.
>> *덴마크제품이라고 합니다* 단지 자기소개를 일본어로할뿐 ㅠ <<
크림치즈도 처분, 강화속노랑고구마도 너무 오래 방치했는지 맛탱이가 가서 처분
결국은 먹을 게 쑥식빵밖에 없어서 아몬드후레이크를 꺼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쑥 식빵 한 쪽에 블랙커런트 잼을 바르다가
오~ 안 어울리겠는데~ 하고 중단
진짜 안어울린다.ㅎ
생크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먹거나 그냥 먹는 게 제일 맛있는 듯
여태까지 먹어본 외계인 방앗간 빵 중에 제일 맛있었다.
이거 아침 대용으로 넘 좋을 듯.
텀블러에는 우유 + 일리 다크로스트로 샷 2번
진짜 라떼는 일리 다크로스트가 제일 맛있다. 며칠 전에 갔던 테이크아웃 카페보다 더 맛있어..
재작년에 일리 사고 캡슐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아메리카노 과테말라캡슐, 라떼 다크로스트캡슐로 정착했다.
아몬드앤 프레첼 먹으면서 밀린 시원스쿨 시작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니는 델리셔스임.
진짜 끝도없이 들어갈 것 같아서 급하게 찬장에 넣었다.
내일 낮에 책읽으면서 먹어야지 ㅠㅠ 핳 벌써행복혀
오늘은 모성인강 듣는데
진짜 학생 때 지지리도 못했던 건 다시 봐도 지지리도 못하는 구나..
모성이랑 아동때문에 재수하게생겼네
임상 몇 년 했다고 알량한 지식에 의존해서 문제 푸는 나 혹시 양심은 국 끓여 먹었는지?
1-1 듣고 1-2까지 듣고싶었는데 1시간 40분짜리이길래 빠르게 내일로 미루기
교보문고에서 모트모트? 모르모트? 플래너 보고서 나도 따라해봤는데 노맵싀..
시작한 시간을 표시해놓으니까 쩜 의식되는 것 같기도 하궁..
브이로그에 고슬고슬한 밥 나오는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나도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밥이랑 먹고싶어
이 시간에 밥이랑 엽떡먹는 영상이라니
내일 일찍 일어나서 점심 맛있는 거 먹어야징..
책 조금 읽다 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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