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3-03-12 까지의 일기. 어묵탕 끓여먹고 부산출장, 라라관 꼬들이, 아바니호텔 프리미어룸
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13000원) 더글로리 일찍 본 이유 : 인스타랑 각종 인터넷에 떠도는 더글로리 짤 같이 달리려고 토요일은 자체적으로 쓰레기같이사는날로 정했다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열심히 핸드폰 보다가 오뎅탕 끓여먹었음 어묵먹고싶다고 했더니 가족이 주문해준 부산꼬치어묵 동봉된 국물소스도 맛있긴한데 뭔가 가쓰오장국맛이라 다시백으로 국물내면 더맛날듯 원래 일요일 계획 : 아침수영 > 기차탑승 > 기장으로 이동 > 전복죽먹고 카페 > 서면 라라관 > 호텔 > 마사지 현실 : 동생이랑 기장가기로했는데 미운짓해서 나안가 시전하고 낮동안 누워있기 누워서 등이나 긁다가 아.. 오송역 가야지 하고 기차예매했다 나는.. 꼭 오송역 도착해서 기차 예매하면 될걸 나를 과대평가해..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