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 2025-03-04의 일기. 세종 이츠비건, 대학원 입학, 고속터미널 마르르

2025. 3. 4. 23:222025/데일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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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힘드러이

아니 이놈의 갤럭시는 왤케 동기화가안돼?

어 되네 고양이사진 보세요

 

오늘은 대학원 첫수업날이라 꼭해야하는일들부터 먼저 쳐냄

예를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내리기

점심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츠비건에서 산 파운드랑 사브레쿠키

금요일에 사서 방치해뒀는데,, 파운드 냉장보관인걸 화요일에 알았다

일단 안죽겠지 하고 먹었는데 촥촥하니 맛있음

그리고 바닥을 보니 곰팡이 하이 ^^ 버렸다

근데 맛있어서 다시한번 가야될거같음

 

사브레쿠키는 첨가제나 설탕이 안들어가서 당연히 겉에도 설탕이 안둘러져있었음

근데도 고소하니 맛있었따 

뭔가 사브레와 두부과자 그 사이의 맛이었음 난 호

조만간 재방문하궜습니다

 

그러고보니 내일은 브라운매뉴얼도 갈 수 있잖아? 대학원 좋을지도

내 연차 쓰는거긴 하지만 일찍 퇴근하는것도 기분좋다

 

저녁은 학교에서 일하는 친구들 만나서 먹음!

사실 학교홈페이지를 안봐서 오늘이 입학식인지 몰랐다...

 

파미에스테이션 마르르였는데 보이시나요 청경채부터 모든게 다 비닐로 소포장되어있음...

집게 세척하는것보다 저게 더 나아서그런걸까...? 아니면 혹시 고급화전략,,? 여튼 좀 당황스러웠다

1인 1메뉴가 필수인데, 한메뉴로 3인분 주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니 총 26봉지를 담아야한다고하셨음

넘어렵잔허

 

일단 난 두부피없어서 별루였다 ㅠ 그리고 소스바가 아래에있어서 불편하고 쪽파같은거 없이 소스류만있었음

맛은 무난무난 

 

개강총회에서 다양한 선생님들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갑자기 지도사공부를 열심히하고싶어짐...

좀늦긴했는데요.. 늦어도 공부는할수있는거니까요

일단 오늘은 집에가서 뻗을듯..ㅎㅎㅎ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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