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7. 01:12ㆍ2023/데일리노트
ㅇ진행중
▶ 배달비 없이 살기
- 3/1 시작, 배달비 적립 (26000원)
▶ 산업지도사 2차
- ~4/12 인강완강 (8/34)
- ~5/19 1회독
- ~6/14 2회독
어제 못먹은 도시락 고대로 다시 가져갔는데
또 점심회식 ㅎㅎ;;;; 음쓰+1
일하다 짬나면 외우려고 인강교재 들고 출근했는데
평소에는 분명,,, 짬 나는 것 같건만
막상 공부하려고 맘먹으면 왜이렇게 잡다하게 할 게 많은지 ㅋㅋㅋㅋㅋ
일찍 퇴근하고 장군면에있는 기아오토큐에 자동차검사하러가서
에어컨필터교체 + 엔진오일 교체하고옴
에어컨필터 보여주는데 어찌나 더럽던지 ㅎㅎ.,,,
갑자기 우리집 에어컨 필터도 청소해야될 것 같은 느낌
결제하는데 혹시나해서 여민전 되는지 여쭤봤더니 여민전 된다고해서 여민전결제함!
평소에 잘 안물어보는데 개이득,, 여기만 와야겠다 앞으로
점심은 마침 도미노 깊콘을 선물받아서
처음에 포테이토 치즈추가를 먹으려다가 그건 가격이 넘 싸서 ㅠㅁㅠ 자꾸 뭔가 안되길래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이름 긴 것중에 젤 맛있어보이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에 나폴리도우로 바꿔서 주문함
배달은 2000 추가되길래 새로운 엔진오일로 다시태어나기도 했겠다, 포장주문넣고 찾으러갔음
가끔 누가 피자쏘는거 얻어먹으면서 이거 씬피자인가? 생각했던게 나폴리 도우였다니ㅋㅋ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맛있는데 고기가 뭐랄까.. 먹고나서 치실 30분동안 해야될것같은 재질임
자취초반에는 피자 라지 시켜다가 남은건 지퍼백 소분해서 냉동했는데
내가 냉동실에 있는 거 알면서도 새 피자 주문하는 인간이라는걸 깨달은 뒤로는 그냥 레귤러 먹는다
오널은 깊콘을 라지사이즈로 받아서 일단 소분해서 넣어놨음
담에 그냥 길게잘라서 에프에 한번 돌려봐야징
어제의 내가 미룬 인강까지 들어야 하는 날이라
나가서 빽다방 빽S카페라떼에 우유 두유로바꿔서 주문함
근데 빽다방 두유 당이 몇그람이지? 먹을때마다 궁금해하는 중
집에서 두유라떼 만들때 텁텁한 맛이 싫어서 알룰로스 타먹는데 딱 그런 달다구리한 두유맛이다
베지밀 달콤한B 이런거에다 타주는가 싶기도 한데 당을 모르니 조심해서 먹어야겠다
보건지도사 강의 확실하게 인강으로 들으니까 혼자할때보다 기억에 잘 들어오긴한데
집중력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강의에 집중이 하나도 안돼서 계속 구간반복하느라
4시간만에 들을걸 6시간동안 들었다
원래도 주의집중을 잘 못해서 인강 들을 땐 아예 1.5배속으로하고
다른데 신경쓸새도 없이 후딱 들어버리는데
오늘따라 흑흑.... 피곤하고 집중도안되고 어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나싶었다
6시간걸려 들었는데도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한번 들어야겠다 생각하게됨..ㅠㅠ
몬가 속상한 하루,,, 일단 주말 쉬고 담주에는 더 열심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