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10-15의 일기. 첫 NCS 결과 발표일

2020. 10. 26. 00:062020/데일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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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6/28 페스트

- 6/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9/60강, 말하기 74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링피트 월드 13

▶ 토스 레벨7

- 6/27 레벨 6 (150)

- 7/12 레벨 6 (150)

- 7/22 레벨 6 (150)

 

완료

■ 투룸가기 -> 아파트 9/2 잔금 완료, 2022.03 입주예정

■ OH 수술 해보기

■ 원데이클래스 가기(https://entjlog.tistory.com/153)


취준생 특: 합격부적모음

오늘은 사진도 없다

 

그냥 알람 3시에 맞춰놨는데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꼬박 눈뜬채로ㅋㅋㅋㅋ

심장이 왤케 뛰는지 뭐 안정제라도 먹어야할것같은 느낌에

엄청 긴장해서 필탈, 광탈, 인성탈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생각하고

만약 컷이랑 너무 차이가 나면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지.. 걍 죽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수많은 서탈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ㅠ

그리고 경쟁률이 생각나고 티오가 생각나면서 기대하는 내가 너무 우습고..

현타맞고 그냥 다 포기하고 떨어졌다는 생각으로 미뤄둔 팔찌나 만들었다ㅠ

 

그러다 예정 발표 시간을 30분정도 넘긴 뒤에 합격자 확인하라는 문자 ㅠ

에혀 떨어졌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핸드폰으로 확인했는데

 

저 필기 합격했어요.....

심지어 평소에 70-75% 왔다갔다했던 정답률이 급상승..

봉모보다 실제 시험이 쉬웠어서그런가..?

 

2차전형 티오가 5명인데 그럼 5등이 합격선 점수고.. 난 몇등이지

사실 내가 몇등이냐보다 그냥 독보적인 1등이 있는지가 넘 궁금했음

아무리 어렵고 새로운 시험이어도 한두개밖에 안틀리는 놈은 꼭 있기 마련이라 핳.. 그게 내가 아닌게 함정

점수차이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3등은 되것지 생각하며 바로 뛰어나가서 면접연습할 메모지 사왔다

1등이 99점 받았다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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