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3-10-08까지의 일상. 백제고분 역사공원, 테라로사, 싶빵공장 밤페이스트리,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어제 블로그에 주절주절 글쓰고 걸으러나갔다강남(방축천아래)으로 이사왔더니 걸을만한데가없어서,, 이응다리도 보람동쪽에서만 가깝고!여기저기찾다가 첫마을에 백제고분역사공원이 있길래 가보기로했다. 한솔동 복컴 근처에 공원이?? 하고 입구까지 갔더니 한솔동 복컴쪽에서는 계단으로 들어갈수있어서 모를만도 했음 ㅎ계단은 20년 고소공포증 인생인 내가 젤 싫어하는 종류의 극혐계단..난 계단 모서리에 미끄럼방지나 따로 구분안되어있으면 욜라무섭더라올라가다보면 어느순간 어디가 윗면이고 어디가 아랫면인지 구분이안되고 막 어지럽고 무섭고 그럼 케케놀이공원가서 롤코탈필요가없음 계단올라가면됨.. 가성비오지는삶 근데 막상 올라오니 또 마음에들었다 뭔가 힘안들이고 산정상에 올라온기분~~ 그런느김~~세종시 밖에서 하도 유령도시라고 해서그..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