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 2025-04-05까지의 일기. 공주 다니엘린데만 아토콘 아트토크콘서트 보고 밤마을베이커리 들려서 밤파이사기
일하다가 받은 따옴 팩음료수 너무 작아요이번주말 너무바빴다 일단 아침부터 줌으로 수업듣고수업듣는 나를 구경하는 고양이를 구경했다바쁘다바빠 심리상담 받으러가기지금 직장도 정말 좋고 만족하긴하지만새로 또 자리난곳이 있어서.. 선생님이랑도 이야기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이직을 한번 도전해보는게 맞는것같아서 자소서를 써야겠다! 결심함사실 붙어도 (개큰)리스크가 있긴한데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예상가능한 리스크보다 예상가능한 이득이 크니까 도전할만하다 생각했음그냥 열심히한번 해봐야겠다 며칠전에 현수막 광고 보고 호기심에 예약했던 아토콘 들으러공주문예회관 왔음화장실 오래됐음 깨끗하긴함 다니엘린데만님이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는건 알았지만'아트'토크콘서트를 한다고 하길래 약간 갸우뚱했었음근데 시작부터 피아노를 악보도 없이 도..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