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데일리노트

엔티제ENTJ/ 2020-04-24까지의 기록. 크록스 의료인 50% 할인, 신촌 현대백화점 크록스.

엔티제 2020. 4. 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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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 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 ~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 선량한 차별주의자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48/60강, 말하기 600/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3/5 7시 이후 금식 시작

 링피트 월드 8-6

▶  직무관련 교과서 1독 : 8/80과

 

완료

■ 요리하기 - 감바스 (https://entjlog.tistory.com/45) 외 기타등등

■ 청약통장에 300만원 채우기

■ 클래스 101 드로잉강의 완강

 Nclex-RN 인강 24/24교시

■ 경제관련 도서 읽기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밀리), 난생처음 주식투자 (밀리)]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이방인 완독


늘 그렇듯 집에와서 기절하고

아침에 비몽사몽 링피트하고 출근하기

 

이마트에서 주문한 대용량 야채샐러드랑

아임닭 탄두리 닭가슴살, 피그인더가든 샐러드 먹고 남은 랜치샐러드

피그인더가든 드레싱 맛있엉

 

출근했더니 크록스 의료인 50% 할인 행사로

크록스를 구매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다들 모여서 크록스 이야기 중..

며칠 전 대형매장까지 찾아갔다가 실패하셨던 선생님들이 계셨던지라 (지점이 기억이 안남,,ㅎ)

이거 말로만 하는 행사다, 이미 종료된 곳도 있다 하며 거의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구매한 사람들이 등장하니

다들 '부럽다' 보다는 '오 이걸 진짜 산 사람이 있네??' 하는 반응ㅋㅋㅋ

 

크록스 프로모션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라이트라이드나 신상까지 포함해서 전 품목 할인은 잘 없어..

라이트라이드 한 번 신으면 클래식으로 못 돌아간다는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

항상 살까말까 고민이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구매하려고 퇴근 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점행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크록스는 처음 방문했는데

정~~~~~~말 작다

아예 크록스 매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신발매장에 진열대 몇 개만 크록스 ㅜㅜ

딱 오른쪽 사진만한 진열장 2개랑 벽쪽에 큰 진열장 하나만 있었음

라이트라이드는 여섯종류정도..

 

아 이거 글 쓰면서 보니까 저 샌들이 눈에 밟히네.. 저것도 살 걸..ㅋㅋㅋㅋ

친구랑 라이트라이드 신어보고서 쿠션감도 있고 가볍긴 하지만

발 보호가 전혀 안되겠다 ㅠㅠ 싶었다

일 하다 보면 침대나 약카트 바퀴에 발 깔리는 거 일상인데 좀 위험하겠다고 생각했음

일단 클래식 클로그를 주로 신어야겠군

 

좋은 취지로 할인하는데 몇 개 더 팔아주자 싶어서 가족들 것 까지 추가로 골랐다

구매할 때 사원증 보여드리고 마스크 벗고 얼굴 대조한 다음

사원증 사진도 찍으셨음

 

내가 구매한 건 이렇게 세 개

크록스 클래식 올 터레인 브라운 +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두 종류

세 켤레에 107,200원에 구매함

 

다시는 일 하는 데 투자하지 않겠다고 크록스 절대 새로 안산다던 친구도

이건 진짜 좋은 가격인 것 같다고 라이트라이드 구매했다

 

현대백화점 수림식당 가려고 했는데 마감을 일찍 해서 못감 ㅠㅠ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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