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3-10의 일상. 엔클렉스 강의 추천, 냉장고에 트레비 진열하기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 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2/19 ~ 난생처음 주식투자 (밀리의 서재)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 ~ 왜 맛있을까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 선생님과 함께 28/60강, 말하기 366/600강
월, 수, 금은 말하기 6강 / 화, 목, 토는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다노 11주차 다이어트플랜 (https://youtu.be/AjMtR577eos)
- 아홉째 주 완료. 열주차 진행중
▶ Nclex-RN 인강 (각 수업에 2강씩, 이틀에 한 번 1강)
문제풀이 인강 21/24교시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 3/5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5-8
▶ 클래스 101 드로잉강의 완강 (4/11일까지)
- 총 8강 중 7-4강까지 들음
▶ 링피트 월드 5-8
▶ 직무관련 교과서 1독 : 7/80과
완료
■ 요리하기 - 감바스 (https://entjlog.tistory.com/45) 외 기타등등
■ 청약통장에 300만원 채우기
오늘은 늦잠잤당 큐ㅠㅠ
짐볼 퀸 만나기 전에 타운 퀘스트만 깼는데도 땀이뻘뻘난다ㅋㅋㅋㅋ
특히 하체운동만 모아놓은거 너무 힘듬
월드는 하나만 깨고 와이드스쿼드 스킬 받아서 새로 장착했는데
일반 스쿼트보다 훨씬 빡세서 베스트 받기 넘나 힘든것...
드뎌 -3키로.. 세상 너무 잘빠져서 놀랄정도 급찐살이라 그런가..?
버킷빙고 작성했을 때 기준으로는 1kg 감량이라 1kg 감량만 완료표시했당
3kg 빠지는 데 오래 걸릴 줄 알고 뉴발 993 보상으로 적어놨는데..
너무비싸서 차마 못사겠어 내 안의 가성비충이 소리친다
유투브로 영업당하고 구매한 모레모샴푸 도착쓰
오 글쓰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거울 봤는데 구레나룻쪽에 심하던 각질이 하나도 없네..?
막상 머리 감을 때는 넘 거품이 안나서 잘못산 줄
원래 쓰던 닥터헤어티티 샴푸로 인씨님 샴푸법(https://youtu.be/2P0fFaGa6M4)
했을 땐 드라이기로 말릴 때부터 다닥다닥 각질도 올라오고 푸석푸석 각질이 만져지길래
'아.. 뭐지.. 차이가없는데.. 벗겨지는 과정인가..?' 했더니
진짜 그게 각질이 정리되는 과정이었던 건지,, 아니면 샴푸가 좋은건지 앞으로 좀 더 써봐야 할듯
갠적으로 닥터헤어티티는 샴푸 + 린스 세트로 사서 썼는데 큰 효과 없었다.
글고 넘 화~했음 ㅠㅠ
오늘도 고등어 먹고싶어서 점심은 고등어
문득 피그인더가든 유자드레싱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
하나 남은 데일리샐러드믹스랑 고등어 같이 먹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가볍게.. 는 후식으로 빼빼로먹음 ^^;;
두시쯤부터 들은 것 같은데
한시간짜리 강의를 1시간 40분동안 듣다니요ㅎ
이화엔클렉스 나은미선생님이랑 김보경선생님 너무 잘가르치신다
두루뭉술하게 알고있던 지식들을 직관적으로 딱딱 짚어주셔서
듣다보면 헉.. 저게 저거였어..? 하게 됨
아니.. 저게 저 그림 하나로 설명 가능한 거였어..? 이런 거였어..? 이렇게ㅋㅋㅋ
정규강의 들을 때 스터디하는 친구들끼리 입모아서
꼭 시험때문이 아니더라도 강의 잘 들은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문풀강의도 역시 후회없움니다..
드뎌 주문했던 트레비 도착~~~
냉장고에 정리하는데 떠오르는 알바의 기억ㅋㅋㅋ
트레비 자몽 300ml 40병
옥션 롯데칠성몰에서 쿠폰이랑 포인트 버무려서 11,900원에 구매했다
저녁으로 친구랑 소곱창 + 곱창전골 + 버터양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까망베르 치즈케익에 카페라떼까지 클리어
오랜만에 먹은 속세음식.. 그리고 너무너무먹고싶었던 소곱창 너무맛있어 ㅠㅠㅠㅠ
밥 먹고 와서 어제 읽던 교과서 마저읽는 시간
기억 안날 때 페이지 섬네일만 보고 바로 찾을 수 있게 빨간 글씨로 자체 책갈피하기ㅋㅋㅋ
오늘의 계획은 이렇게 끝~~
내일은 아래에 있는 계획부터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