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 bucket bingo 한달 차 달라진 것들
새로 추가된 계획들
2월중에 계획을 몇 가지 추가했다.
일단 대학생 때 이후로 피부과를 안 가서.. 피부과 가기. 왜 피부관리실이라고 적었지ㅎ
안가면 한도끝도없이 미루게 되는거 1위 치과 2위 피부과인 것 같다
가야지..가야지..*100
그러고보니 왜 보상목록에 공청기가없지 러쉬스파를 지워야겠군
뮤지컬이랑 콘서트를 가보니 나도 1열의 주인공이 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서
버킷리스트 1열에서 공연 보기 추가
토익은 해외연수자 신청할 때 이런 어학점수 자료라도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가했다
30대의 시작을 미국에서 할 수 있을까??ㅠㅠ
TVN <책읽어드립니다> 볼 때마다 나도 독서모임 나가고 싶어짐
최근에 침묵의 봄 읽어주는 화를 봤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침묵의 봄 읽기 추가
시작 예정
런데이를 알게 되면서 초보코스 완주하기도 적었는데 못 나가게 되어버림ㅎ..
덕분에 링피트 하는 빈도가 좀 늘었다.
괜찮아지면 꼭 나가야지
유산균은 이제 두 박스 남았는데.. 하.. 어케다먹지
토마토 갈아먹을 때 넣으려고 토마토 주문했다
올해 학회를 하려나 ㅠㅠㅠㅠㅠ 나트랑은 갈 수 있을까? ㅠㅠㅠㅠ
도서관 가서 책 빌리는 건.. 언제 하실건지?^^..
진행중
경제관련 도서는 지금 <난생처음 주식투자>로 시작하고 있는데
읽다보니 이것저것 관심이 생겨서
유투브로도 영상을 찾아보는 중
교과서는 수술 중에 방 보면서 한 과씩 읽는데
요즘 데이를 통 안하고 수술이 확 줄어서 읽을 일이 없어짐 ㅠㅠ
주택청약은 우선 300이라도 채우고
어디라도 한 번 넣어봐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뭐가 뭔지 알게될 것 같아서
상여금 들어올 때마다, 월급 받을 때마다 채우는 중..
시사인은 패드보다 핸드폰 어플로 깔아야 잘읽히겠다
폰에다 깔아야디..
완료
레베카 본 거 진짜 올 해 최고 잘한 일
옥주현님 넘 멋있고...
다른 팬클럽에서 제의가 들어와도 절대 넘어가지 않겠습니다ㅠ
예린이 콘서트도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행복했다
이 행복 오래갈 줄 알았는데
일이 넘 힘들어서 행복 고갈됐어
호캉스로 간 켄싱턴은 별루,, 밀리의 서재도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별로였다,,
글고 여태까지 만나자고 할까 주저했던 고등학교 친구들
뭔가 고등학교 때 쉬는시간에도 밥 때도 공부한 기억 위주라서
이렇게 시간 지나고 다시 만나자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반가웠고 어색함 1도 없었고
서로 사는 얘기도 나누고 넘 좋았다
올해 최고 잘한 일 추가
매년 계획표를 세우긴 했는데
이렇게 버킷리스트 세우고 실천하기만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매일 기록하니까
내가 뭘 하려고 했는지 계속 들여다보게 되고 뭔가를 시도하게 되고 훨 괜찮은 것 같다
아직 빈 칸이 몇 개 있는데,, 그건 또 살다보면 생기게 되겠지 여태까지 그래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