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 2025-03-18의 일기. 샐러브 잘 챙겨먹기, 오설록 바닐라 허니 블랙 티, 비비고 김치만두, 고속터미널 딤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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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빨리지나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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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브 여전히 잘챙겨먹기

그런데 이제 비비고 김치만두를 곁들인..

관리실에서 간이 안된거 먹으라고 해서 되도록 실천하려고하는데 생각보다 잘안돼..

그래서 일탈로 즐겨줌

 

내 손 왤케 주굴주굴하지?ㅋㅋㅋㅋ

오설록 허니블랙티 너무 꿀차같아서 첨엔 좀 거부감도들었는데

이게 꿀차같은 맛이라 오히려 생각날때가 있다..?

꽂히면 하나만 먹는데 요샌 요거임

 

학교가는날 일찍가서 예전 직장 선생님들이랑 밥먹었다

고속터미널 딤딤섬

고속터미널 그렇게 밥먹듯이 다녔는데 왜 첨볼까..?

 

우린 3인세트 시켰음

 

샐러드에서 고수 덜어내고 시작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쏘쏘했는데 제 원픽은 가지만두

한입에 다 못먹어서 내장이 다 쏟아져나오는것이 매력적이야

난 가지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먹었다

 

아직도 내 사번대가 대학원 순서가 안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만두길 잘한것같다는 생각을 해봤움

 

나도 병원다니면서 해보고싶은게 많았고 가끔 아쉬울때도 있었는데

사람일은 모른다고,, 오래 다닌다고 진짜 맘먹은대로 다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