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 2025-03-10의 일기. 샐러브에서 식단받고 양참덮밥 해먹기, 수기관리 받으러가기, 경과체크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도시락을 다 챙겨봤는데 세상 바쁜아침
그래도 한 20분정도? 소요된듯
아침은 사진을 못찍었지만 그릭요거트+골드키위, 계란1개, 사과+땅버
오늘의 식단은 크래미 키토김밥이라 저녁으로 먹기로하고
점심으로 양참덮밥을 해먹으려고 양배추랑 참치를 익혀서 도시락에싸갔움
근데;; 양참덮밥에서 밥을빼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회사에 가지고왔던 오뚜기 김치참치덮밥에다가 양배추참치+삶은계란을 합쳤다
근데 이거 맛있는데,,? 원래부터 김치참치덮밥이라 조합은당연좋고
배부르고 덜짜고 짱이자나
포만감 들어서 다먹진못하고 2/3만 먹음
4시에 이른저녁으로 샐러브 크래미키토김밥..
안에 치즈도들었우
요즘 키토김밥 한줄에 1억정도하는데
매일아침 집앞에 배달오고 샐러드 약간 곁들여주면서 7500원이면 굿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마녀스프도 레토르트로 팔던데 사보고싶움
플라이밀은 좀 가격대가있어서 고민,,,
일도해주고..
산안법잘알이 되구파..
재작년에 지도사 1차 붙었을때 좀더 찐하게 공부를해볼걸 싶다가도
그땐 공부를 해도 그걸 이해할 경험이 부족했으니 나를 너무 원망하지 않기로 한다
이론 공부 해보고 이론에 실전 경험을 더하고
좀 더 똑똑해진 상태에서 다시 이론을 공부하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내게 되것지,,,
오늘 수기관리는 체온관리코스로
바디젯 이거 걍 미쳤음 땀 잘 안나는 나도 땀이흐르는게 느껴짐..
사실 땀인지 기계에서 나오는 습기인지 잘모르겠어요 ㅎㅎ;
주말내내 빵 - 뷔페 - 빵 - 매운탕 달렸으니 이번주 인바디가 잘 나올리가없긴함ㅎㅎ;;
그래도 걷기도 하고와서 바로 빠졌겠지 하면서 좀 현실부정하고있었는데
이번주는 식단도 신경써야겠다 ㅎㅎㅋㅋㅋㅋ
근데 아침공복에 재는 복부둘레는 -3cm였는디
진짜루 복부지방 단면적이랑 내장레벨이 떨어져서
신기하기도하고 ㅎㅎ 좀더믿고 가봐야겠다 싶기도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