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데일리노트

엔티제ENTJ/ 늦은 9월 일기: 첫째주

엔티제 2020. 10. 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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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6/28 페스트

- 6/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1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9/60강, 말하기 70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링피트 월드 13

▶ 한능검 2급

- 7/10 접수

▶ 토스 레벨7

- 6/27 레벨 6 (150)

- 7/12 레벨 6 (150)

- 7/22 레벨 6 (150)

 

완료

■ 투룸가기 -> 아파트 9/2 잔금 완료, 2022.03 입주예정

■ OH 수술 해보기

■ 원데이클래스 가기(https://entjlog.tistory.com/153)


9월 한 달은

8월의 직장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누워있다 끝남 ㅠ

생에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녀왔고

출근하기 싫어서 자살시도하고; 세상

사직면담도했다

한달동안 모든 일상 올스탑에 머 출근도 간신히했고

퇴근하고 뭐했는지는 기억도안남

인생 살면서 이것보다 힘든 일이 분명히 훨씬 많았는데

사람은 생각보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큰 영향을 받는듯

머 안죽었고 안죽였음 됐지

 

30일 치 다시 쓰기 시작하면 넘 힘드니까 묶어써야지

 

바나나 쉐이크 존맛

계속 해먹을 줄 알고 샀는데 이후로 너무 무기력해져서 바나나미라됨

아침 이렇게 먹고 출근했는데 체해서(?) 맛탱이감

결국 조퇴하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잤다

 

자고 일어났더니 부서 선생님께서

집앞에 죽 걸어놓고 가심 ㅠㅠ 감동쓰나미

참치야채 이거 완전 개념죽아니냐

 

죽먹고 힘내서 NCS 문해 한회분 풀고 자기

 

담날은 집에오자마자 시원스쿨

가택무단침입에 의자다리 부수고 밥도 훔쳐먹다니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죽음으로 사죄해라

 

속 괜찮아졌다고

바로 참치야채죽에 고기먹고 피코크 꿔바로우 조지기;

아니 절케 많이먹었나 집에서도 잘먹었네..

 

밥먹고 멍때리고있다가

저번에 했던 심장수술 정리 끝냄

 

드뎌 에듀윌 건보책 다 조져벌임~~~

고딩때부터 집공은 진짜 안됐는데

이건 시간 재고 푸는거라 그나마 **간신히**집중하는듯

 

짭짤이토마토랑 상하 모짜렐라로 카프레제샐러드

한끼오트 저때부터 있던게 아직 냉장고에 있다니

버려야겠구만

 

 

고급은 스크립트가 더 길려나?ㅠ 

12월까지 끝내려면 하루에 영상 10개는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며칠은 실천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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