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8-30의 일상. 대탈출 정주행 시작, 파바 배달시켜먹기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6/28 페스트
- 6/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1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9/60강, 말하기 53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 링피트 월드 13
▶ 한능검 2급
- 7/10 접수
▶ 토스 레벨7
- 6/27 레벨 6 (150)
- 7/12 레벨 6 (150)
- 7/22 레벨 6 (150)
완료
■ 투룸가기 -> 아파트 9/2 잔금 완료, 2022.03 입주예정
■ OH 수술 해보기
■ 원데이클래스 가기(https://entjlog.tistory.com/153)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는지..
해명좀..
며칠 뒤면 집도 사는데 이렇게 우울할 수가 있냐고
계속 누워있다가 하루 끝날 것 같아서 일단 시원스쿨부터
요기요 켰다가 파바 할인하길래 샌드위치 배달시켰당
겉에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되어있어서 나름 맛있었음
너무 무기력해서 누워만 있는데
부서 선생님이 집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대탈출 보는게
인생 최고의 낙이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나도 보기 시작했다
초반이라 그런지 암튼 답답하고.. 왜 저렇게 짜증을 내는 지 모르겠고...
근데 또 아무생각없이 보게 됨
뭐라도 안하면 더 무기력해질 것 같아서
뒤늦게 어제 푼 NCS 오답 + 1회 풀기
생각하고 풀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시간제한의 압박이..
60분 안에 풀라는 건 모든 문제가 1분 안에 풀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부한 지 너무 오래돼서 사고가 잘 안된다
접때 했던 심장수술 정리하기
한 번에 끝내려니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ㅋㅋ
그냥 다 할 때까지 하루에 한 시간씩만 집중해보기로 했음
앉아서 공부하는거 되게 못하네 ㅠ 공시는 안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