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데일리노트

엔티제ENTJ/ 2020-08-30의 일상. 대탈출 정주행 시작, 파바 배달시켜먹기

엔티제 2020. 9. 16. 02:22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6/28 페스트

- 6/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1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9/60강, 말하기 53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링피트 월드 13

▶ 한능검 2급

- 7/10 접수

▶ 토스 레벨7

- 6/27 레벨 6 (150)

- 7/12 레벨 6 (150)

- 7/22 레벨 6 (150)

 

완료

■ 투룸가기 -> 아파트 9/2 잔금 완료, 2022.03 입주예정

■ OH 수술 해보기

■ 원데이클래스 가기(https://entjlog.tistory.com/153)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는지..

해명좀..

며칠 뒤면 집도 사는데 이렇게 우울할 수가 있냐고

 

계속 누워있다가 하루 끝날 것 같아서 일단 시원스쿨부터

 

요기요 켰다가 파바 할인하길래 샌드위치 배달시켰당

겉에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되어있어서 나름 맛있었음

 

너무 무기력해서 누워만 있는데

부서 선생님이 집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대탈출 보는게

인생 최고의 낙이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나도 보기 시작했다

초반이라 그런지 암튼 답답하고.. 왜 저렇게 짜증을 내는 지 모르겠고...

근데 또 아무생각없이 보게 됨

 

뭐라도 안하면 더 무기력해질 것 같아서 

뒤늦게  어제 푼 NCS 오답 + 1회 풀기

생각하고 풀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시간제한의 압박이..

60분 안에 풀라는 건 모든 문제가 1분 안에 풀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부한 지 너무 오래돼서 사고가 잘 안된다

 

접때 했던 심장수술 정리하기

한 번에 끝내려니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ㅋㅋ

그냥 다 할 때까지 하루에 한 시간씩만 집중해보기로 했음

앉아서 공부하는거 되게 못하네 ㅠ 공시는 안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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