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20의 일상. 도장 찍을 때 까지는 내 집 아니라지만 일단 가구 보러감
ㅁ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6/60강, 말하기 21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1-1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1일1강 24/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함
완료
쉬는날인데 아침 8시도 안되어서 눈떠버림
뭔가..좋은데 억울한 그런거 뭔지 아싀져...
하루가 길어서 좋긴한데... 아 주말은 이러다 영영 자겠다 싶을 때까지 자야 보람있다고
아침부터 친구랑 카페가서 헤비한듯 헤비한 브런치타임
사진보니 차마 양심찔려서 가볍다고는 못하겠누
카페에서 한 30명 가량 단체 독서모임..??중이었는데
원래 다른 독서모임도 3-4팀이 다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하나??
친구랑 이것은 어플인가.. 동호회인가.. 오픈채팅인가 추측잼ㅋㅋㅋ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모임인만큼 약간은 어수선하고 시끌벅적해서
친구랑 나랑 둘 다 아침부터 한껏 소리높여 대화했다ㅋㅋ
올 해 버킷리스트에 독서모임이 있는데
어떤 형식이었으면 좋겠는지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독서모임 어플이나 카페하나 만들고싶다
토스 다음은 코딩을 배워볼까..
아파트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이와서 토욜 아침부터 부동산 약속잡고..
(이 와중에) 방탈출 한 판 때리고 집 보러감
처음 봤던 평수보다 2평 작은 17평형이었는데
19평형이 복도가 있어서 그런가 확실히 훨 넓어보였음
평수 감안해도 17평형이 남향+코너집이라 더 좋았다. 아직도 계속 기억남
17평형 가고싶어..(아련) 내집같고 막 그렇거든요.. 오늘의 집 깔았거든요 지금..
월욜에 부동산이랑 얘기해보고 계약진행해야지..
아직 도장도 안찍었지만 일단 이케아부터감 그것이 이사의 길
고양 이케아.. 고양이 케아? 방금 고양이라고 하셨나요
들어가자마자 ㅁㅏ음빼앗겼고요
옷장 다 있어서 필요없는데 괜히 사고싶고 막
일단 갤러리에 찜..
보자마자 헉... 존예 한 거실장 카메라가 못잡아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훨씬 예뿜ㅠㅠ
강민경님 유투브 욕실편(youtu.be/6XZPneKb6v8) 보고
초록색, 올리브색 꽂혀서ㅋㅋㅋㅋ
화이트&우드 아니면 올리브+화이트/우드로 꾸미고 싶었는데
요녀석... 내 마음속에 저장..
사진 신나게 찍고 친구가 이케아 가면 꼭 사야한다며 지퍼백 사길래 나도 충동구매
고양 이케아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어떻게 연신내 구석집을 지나치겠어..
친구는 구석집 첨이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감동받음 ㅋㅋㅋㅋ
맘에드는 구석이 한 두 개가 아니지? ^------^
고추튀김 포장해감
아 고추튀김 포장해가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매장 그맛이거든요ㅠㅠ 존맛
집에 와서 해커스토스 듣는데
30초 남은 순간 12시가 넘어가서 출석인정이 안되는군
미션 있었으면 다급하게 1.4배속 돌렸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로 ^^..
아 빡세네~~ 이러고 끔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컴퓨터로 들을 때만 인정되는건 수정해주셨으면,,
이동시간에 지하철에서 인강듣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바일이랑 패드도 괜찮지 않나효..
출석집계가 어려워서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