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19의 일상. 영화 온워드 보면서 츄러스 염염굿
ㅁ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6/60강, 말하기 21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1-1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1일1강 24/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함
완료
한시간
만더자
게해주
세요ㅠ
라고 12시간 자고 일어난 사람이 말했ㄷㅏ..
링피트 하려고 했는데
온 몸이 퉁퉁 부어서 차라리 폼롤러나 스트레칭을 하자 싶었음
눈뜨스도 좋은데 체대언니 스트레칭 (youtu.be/QTKLicpvMJY) 츄천
눈뜨스보다 더 짧은데 붓기빠지는건 비슷하고 (체감은 비슷하거나 더 잘빠지는듯)
동작이 세가지??인가 암튼 적어서 하다보면 영상없이도 할수있다
작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자기전에 한번씩 해줬더니 효과봤는데 이제 다시 해줘야지
푹자고 아침운동도 했으니까 일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허버허버 뛰어다님 ㅠㅠ 세상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군
들어오고 얼마 안됐을때 (= 허버허버의 인간화 시절)
오늘은 꼭 잘해야겠다고 아침에 에너지드링크 먹고 출근해서 싀원하게 말아먹고ㅋㅋㅋㅋ
동기랑 오늘은 진짜 잘하겠다고 드링크도 먹고왔는데ㅠㅠㅠ
하고 찔찔짰었는데,,, 갑자기 생각남 기억폭행당하는 하루
친구가 누룽지통닭 먹고싶다고 해서
콘치즈 누룽지통닭먹으러감
한 입 먹는순간 ㅋ ㅑ 내가 알던 그 맛있는 맛 딱 그대로일 때 ㅋ ㅑ~~
치킨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목금토일 영화할인이 모든 영화관에서 개별적으로 되니까
뭔가 영화관 진입장벽 낮아짐
롯데시네마 가서 할인받아서 영화볼까?? 했더니 친구도 콜 해서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보러감
원래는 공차를 먹으려고 했으나 마감한 관계로 스트릿츄러스
최애메뉴는 츄라이인데 마감직전이라 그런가 안된대서 ㅠ따흑 초코 스틱츄 시킴
근데 저렇게 껴놓으니까 넘나 안성맞춤 아닌가요
본 순간 아 스트릿츄러스 영화관 간식으로 딱인데??? 이러고 사진찍음
디핑소스를 손에 안들고 저렇게 껴놓을 수 있으니까 넘 편했다
친구가 제 발 카 트 하라고 2주간 영업해서
설치한 첫 날 상술에 넘어갈 뻔
근데 이거 사람인 척 하는 AI들인가
닉네임들이 다 메이플 주사위 굴리던 시절st..
카트의꿈v <<< 걍 이런느낌 친구들이 절반인데
내 자존감 올려주려고 AI 풀어놓는거임...?
암튼 하루동안 잼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