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데일리노트

엔티제ENTJ/ 2020-06-19의 일상. 영화 온워드 보면서 츄러스 염염굿

엔티제 2020. 6. 21. 15:56

ㅁ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6/60강, 말하기 21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링피트 월드 11-1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1일1강 24/40일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함

 

완료


한시간

만더자

게해주

세요ㅠ

라고 12시간 자고 일어난 사람이 말했ㄷㅏ..

 

링피트 하려고 했는데

온 몸이 퉁퉁 부어서 차라리 폼롤러나 스트레칭을 하자 싶었음

눈뜨스도 좋은데 체대언니 스트레칭 (youtu.be/QTKLicpvMJY) 츄천

눈뜨스보다 더 짧은데 붓기빠지는건 비슷하고 (체감은 비슷하거나 더 잘빠지는듯)

동작이 세가지??인가 암튼 적어서 하다보면 영상없이도 할수있다

작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자기전에 한번씩 해줬더니 효과봤는데 이제 다시 해줘야지

 

푹자고 아침운동도 했으니까 일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허버허버 뛰어다님 ㅠㅠ 세상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군

들어오고 얼마 안됐을때 (= 허버허버의 인간화 시절)

오늘은 꼭 잘해야겠다고 아침에 에너지드링크 먹고 출근해서 싀원하게 말아먹고ㅋㅋㅋㅋ

동기랑 오늘은 진짜 잘하겠다고 드링크도 먹고왔는데ㅠㅠㅠ

하고 찔찔짰었는데,,, 갑자기 생각남 기억폭행당하는 하루

 

친구가 누룽지통닭 먹고싶다고 해서

콘치즈 누룽지통닭먹으러감

한 입 먹는순간 ㅋ ㅑ 내가 알던 그 맛있는 맛 딱 그대로일 때 ㅋ ㅑ~~

치킨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목금토일 영화할인이 모든 영화관에서 개별적으로 되니까

뭔가 영화관 진입장벽 낮아짐

롯데시네마 가서 할인받아서 영화볼까?? 했더니 친구도 콜 해서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보러감

 

원래는 공차를 먹으려고 했으나 마감한 관계로 스트릿츄러스

최애메뉴는 츄라이인데 마감직전이라 그런가 안된대서 ㅠ따흑 초코 스틱츄 시킴

근데 저렇게 껴놓으니까 넘나 안성맞춤 아닌가요

본 순간 아 스트릿츄러스 영화관 간식으로 딱인데??? 이러고 사진찍음

디핑소스를 손에 안들고 저렇게 껴놓을 수 있으니까 넘 편했다

 

친구가 제 발 카 트 하라고 2주간 영업해서

설치한 첫 날 상술에 넘어갈 뻔

근데 이거 사람인 척 하는 AI들인가

닉네임들이 다 메이플 주사위 굴리던 시절st..

카트의꿈v <<< 걍 이런느낌 친구들이 절반인데

내 자존감 올려주려고 AI 풀어놓는거임...?

암튼 하루동안 잼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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