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데일리노트

엔티제ENTJ/ 2020-06-13의 일상. 교대역 거북곱창으로 혈관에 기름충전하기

엔티제 2020. 6.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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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3/60강, 말하기 19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링피트 월드 10-10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출석 17/40일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

 

완료


금요일에 뭐했는지도 모르게 잠들고 깨어나니 시간은 벌써 열두시,,

아 주말에 제때 자면 주말아깝다구요 광광

주말은 건강을 해칠만큼 밤새고 오후쯤 일어나줘야 제맛인디요

원래 친구 결혼식 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부동산이랑 약속이 잡혀버려서 가서 결혼식장 찍고 바로와야하는 스케줄이 되어버림

왕복 두시간 반 오반디..

결국 카카오페이로 축의금 전달

 

모닝링피트

셀룰라이트랑 지방이 차이없는거 나만 이제알았나

둘다 같은 지방이라 지방이 빠지면 셀룰라이트도 없어진다고;;;;;;;;

걍 지방만 빼면 되는거였음

당황스럽네

 

아침은 집앞에서 쌀국수먹음

더워서 밥 차리기 귀찮기도 하고, 이제 날파리가 하나 둘씩 보이니까

집에 음식물 쓰레기 생길 거 걱정돼서 그냥 나가서 먹게됨

벌레 최악이야 다 사라져

 

약속까지 시간이 남아서 인강듣기

상태를 보니 책상 정리를 해야하는데 지금이 편리함 최상이라 이사가기전까지 안할듯

이사가면 이 좁은 책상부터 버릴거여..

좁아서 모니터만 올려도 꽉차고 높이는 애매하게 높아서 불편하고 쒸

 

중개사님 만났는데 애초에 보기로 했던 고층 아파트 보는 줄 알고 갔더니

저층 오피스텔에 전세낀 매매였음ㅎㅎ;;

어쩐지 바로 깎아주시더라니 세상에 공짜는 없군

월세 끼고 있거나 바로 입주가능한 아파트매물로 알려달라고 다시 말씀드리고

약간 실망해서 귀가함

머 시간은 많으니 적당한게 생기겠지

아니면 그만두라는 하늘의 사인으로 받아들이자^^!

 

헤어지고서 엄마랑 통화할 겸 앉아서 책읽으려고 스벅왔당

애플망고빙수를 먹을 수 없다면 애플망고 블렌디드

상큼하니 맛있었다 별도 네개나 적립해주니까 들어가기 전에 종종 먹으러와야지

이번 텀블러도 예쁘던데 ㅠ 이제 텀블러 그만사야겠디

 

집에 누워서 동기랑 카톡하다 급만남으로 교대역 거북곱창

여기 제 혈관에 기름 가득이요~~

모듬 두판은 시켜야 양이 찰 줄 알았는데 둘이서 모듬 + 볶음밥 2인분 하니 배불렀음

교대역 근처 살았으면 생각날 때 가끔 왔을 것 같다

대창보다 저거 천엽..?염통..? 벌집무늬 뭐지..? 저게맛있었움

 

집에와서 시간이 남길래 해커스인강듣기

아니 12시 넘어가면 카운트 갱신되어서 저렇게 뜨는거 실화냐

나 이미 출석체크 달성 못했는데 왜그러ㄴㅑ ㅇㅓ

굳이 알려줄 필요 없어 색햐..

 

하나 더 들으려다 힘빠져서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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