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13의 일상. 교대역 거북곱창으로 혈관에 기름충전하기
시작예정
▶ 투룸가기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43/60강, 말하기 19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0-10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출석 17/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6/5 출석실패
완료
금요일에 뭐했는지도 모르게 잠들고 깨어나니 시간은 벌써 열두시,,
아 주말에 제때 자면 주말아깝다구요 광광
주말은 건강을 해칠만큼 밤새고 오후쯤 일어나줘야 제맛인디요
원래 친구 결혼식 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부동산이랑 약속이 잡혀버려서 가서 결혼식장 찍고 바로와야하는 스케줄이 되어버림
왕복 두시간 반 오반디..
결국 카카오페이로 축의금 전달
모닝링피트
셀룰라이트랑 지방이 차이없는거 나만 이제알았나
둘다 같은 지방이라 지방이 빠지면 셀룰라이트도 없어진다고;;;;;;;;
걍 지방만 빼면 되는거였음
당황스럽네
아침은 집앞에서 쌀국수먹음
더워서 밥 차리기 귀찮기도 하고, 이제 날파리가 하나 둘씩 보이니까
집에 음식물 쓰레기 생길 거 걱정돼서 그냥 나가서 먹게됨
벌레 최악이야 다 사라져
약속까지 시간이 남아서 인강듣기
상태를 보니 책상 정리를 해야하는데 지금이 편리함 최상이라 이사가기전까지 안할듯
이사가면 이 좁은 책상부터 버릴거여..
좁아서 모니터만 올려도 꽉차고 높이는 애매하게 높아서 불편하고 쒸
중개사님 만났는데 애초에 보기로 했던 고층 아파트 보는 줄 알고 갔더니
저층 오피스텔에 전세낀 매매였음ㅎㅎ;;
어쩐지 바로 깎아주시더라니 세상에 공짜는 없군
월세 끼고 있거나 바로 입주가능한 아파트매물로 알려달라고 다시 말씀드리고
약간 실망해서 귀가함
머 시간은 많으니 적당한게 생기겠지
아니면 그만두라는 하늘의 사인으로 받아들이자^^!
헤어지고서 엄마랑 통화할 겸 앉아서 책읽으려고 스벅왔당
애플망고빙수를 먹을 수 없다면 애플망고 블렌디드
상큼하니 맛있었다 별도 네개나 적립해주니까 들어가기 전에 종종 먹으러와야지
이번 텀블러도 예쁘던데 ㅠ 이제 텀블러 그만사야겠디
집에 누워서 동기랑 카톡하다 급만남으로 교대역 거북곱창
여기 제 혈관에 기름 가득이요~~
모듬 두판은 시켜야 양이 찰 줄 알았는데 둘이서 모듬 + 볶음밥 2인분 하니 배불렀음
교대역 근처 살았으면 생각날 때 가끔 왔을 것 같다
대창보다 저거 천엽..?염통..? 벌집무늬 뭐지..? 저게맛있었움
집에와서 시간이 남길래 해커스인강듣기
아니 12시 넘어가면 카운트 갱신되어서 저렇게 뜨는거 실화냐
나 이미 출석체크 달성 못했는데 왜그러ㄴㅑ ㅇㅓ
굳이 알려줄 필요 없어 색햐..
하나 더 들으려다 힘빠져서 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