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06-04까지의 기록. 나바티 염염굿, 발렌시아가 폰홀더 갖고싶다 소비소비.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 페스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35/60강, 말하기 155/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3/13 실패
- 6/1 7시 이후 금식 시작
▶ 링피트 월드 10-8
▶ 해커스토익 토스 강의 출석 11/40일
- 강의 1개 100% 수강 후 출석체크
완료
ㅍㅣ곤혀 요즘 피곤이 쌓여서
몸도 퉁퉁붓고 잠만 자는 듯
요즘 몸이 땡땡 붓는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링피트 토막지식에 비만인가요? 부기인가요? 뜸ㅋㅋㅋㅋㅋ
눌러서 안돌아오면 부기라고..?
근데 눌러서 안돌아오면 병원가야하는거아녀..? 알다가도 모를..
아침은 서울식품 미니 고구마파이랑 CJ 고메 크로와상
고메 크로와상 그냥 고구마파이랑 묶음판매라 산거였는데
존맛이네...?
고구마파이보다 더맛있어 세상에..
먹다가 지각할 뻔 했잖아요
응급 특징: 퇴근시간에 찾아옴
허버허버 뛰어다니고 퇴근길에 지쳐서
힐링푸드 분짜
음~ 염염굿~
데이인데 이브닝 시차랑 같이 퇴근한거 실화야,,
서터레서받아서 과자쇼핑함
스트레스받으면 과자 왕창사면 조금 풀리더라..
막상 사고나면 글케 먹고싶진 않아서 찬장에 짱박아넣음
접때 이모네집 갔더니 서랍 한 칸이 허니 뻥이요로 가득하길래 ㅋㅋㅋㅋ
나도 사봤다
딤디님 유투브 보고 항상 궁금했던 나바티
라떼 연하게 타서 먹는데 존맛탱;;;;;
딤디픽 이유가있다.. ㅎ 약간 화가 진정되는 맛..
앉은 자리에서 다먹음 사실 두 봉지도 가능했다고 본다..
담날도 오버타임 땡기고
집에와서 해커스 인강좀 듣다가 친구들이랑 약속가기
닭한마리 가고싶었는데 워낙 손님도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요즘 시국에 가면 안 될것 같아 노선 변경..
종로황소곱창 제로페이 사용해서 결제하니 10%할인됐다 굿굿
다만 양이 넘 적어서.. 먹는 내내 우리 2차로 와야할 곳을 1차로 온 것 같다고ㅋㅋㅋㅋ
허기진 배를 안고,, 적당히 조용한 식당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청계주막
감자전 (존맛)이랑 골뱅이무침에
딸기? 동동주, 느린마을 막걸리 먹음
느린마을 막걸리 술못찐인 나도 느낄정도로 맛있네
약간 꾸덕하면서 찐한것이..ㅋㅋㅋㅋ
관심없었는데 갑자기 느린마을 가고싶어짐
다들 이브 나이트 오프인데 나만 데이일 때의 서러움..ㅠ
열두시 전에 해커스인강 출석체크해야하는 거 떠올라서 급하게 집에왔다
이어듣기하면 인정안되는거 너무한거아닌가요ㅜ 반쯤 듣다가 나왔는데 첨부터 다시들었다
광고는 그렇게 빡세지 않은 것처럼 하셧잔하요 속았삼
구매대행 카페 찾아보다가 발렌시아가 폰홀더 발견하고
안그래도 가방없이 핸드폰에 명찰만 들고 출근한지 꽤 됐는데..
가볍게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얼른 구매문의 넣음
친구들은 종이가방같다고 말렸지만 안들려안들려
연보라색 사고싶어서 이틀정도 문의했는데 하필 ㅠ 내 앞에서 품절이야
되는일이없냐ㅠㅠㅠㅠㅠ
요즘 연장근무수당 제대로 못받는다고 찡찡댔더니
어무니도 돈좀 보태줄테니 기분전환 겸 사라고 하셨는데,,
엥 왜 세일해 구매대행보다 더싸네
라이트로즈색만 세일이네??
엥~ 발렌시아가 신발보다 싸다!
샀다 ㅎ
난 영어로 배송주문할 때마다 이 친구가 우리집에 잘 찾아올 수 있을지 걱정돼..
조심해서와.. 힘들면 전화하고..
갑자기 기분좋아졌다 야호
아 그만둘랬는데 ㅠ 한 달 더 다녀야겠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