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ENTJ/ 2020-10-06 까지의 일상. 고메 크로와상 생지로 크로플, 갑자기 분위기 적분, 부엉이산장 치즈감자전

2020. 10. 24. 23:052020/데일리노트

시작예정

 

진행중

▶ 책 10권 읽기

- 12/27~1/31 웃는남자

- 2/2~2/18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3/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3/5~3/17 왜 맛있을까

- 3/17~3/27 아침의 피아노

- 3/27~4/1 이방인

- 4/1~5/3 선량한 차별주의자

- 5/3~6/28 페스트

- 6/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시원스쿨 맥스 12개월내 완강

- 입문 30강 완강

- 초급 완강: 선생님과 함께  60/60강, 말하기 600/600강

- 중급: 선생님과 함께 59/60강, 말하기 740/800강

매일 강의 1강 + 말하기 5강

 식단조절 

- 2/25 시우민다이어트 시작 (4시간 공복, 아침 1시간 운동)

 링피트 월드 13

▶ 토스 레벨7

- 6/27 레벨 6 (150)

- 7/12 레벨 6 (150)

- 7/22 레벨 6 (150)

 

완료

■ 투룸가기 -> 아파트 9/2 잔금 완료, 2022.03 입주예정

■ OH 수술 해보기

■ 원데이클래스 가기(https://entjlog.tistory.com/153)


공부하는날 아침은 고메 크로와상 생지로 크로플

필기 공부 시작한 이후로 식탁에서 책을 안치워서

매번 상펴고 밥먹는중

 

봉모에 적분 등장ㅎ; 오랜만이야 잘지내니..

그냥 식에 대입하면 풀리는 수준이라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음

수학능력 테스트한다기보다는 수험생 당황시키는 목적으로 출제한거같았다

그렇다면 적중이야,,

 

다행히 (?) 적부 패스해서 마음 가라앉히고 저녁먹으러옴

부엉이산장이 늦게 열어서 일단 차마시기

요즘 잠도 안오고 신경이 너무 곤두서있어서 커피는 못마시겠음

 

굳이 생각하려고 하지않아도 다 떨어지고 엄마한테 카톡하는 상상이 떠오른다

엄마한테 하고싶은말 메모장에 이미 한바닥 썼음 사실,,눈물,,ㅠ

 

이번 목표는 그냥 합격하지 않더라도 컷이랑 비슷한 점수를 내서

혹시나 부모님이 걱정하시면 보여드리기인데

그냥 내가 후회하지 않을만큼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저조하면

그때는 대체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그게 너무 무서움

 

그럴땐 부엉이산장 치즈감자전을 먹어야한다

그리고 곱도리탕도

구석집이랑 부엉이산장은 불량식품처럼 한번씩 땡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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